파이팅 스트리트, 기억하시나요?
By 암흑요정의 숲 2번지 | 2018년 8월 11일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원점이 되는 게임 파이팅 스트리트(ファイティングストリート) 이 게임을 기억하시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FC] 섹션Z (SECTION Z, 1987, CAPCOM) #2 섹션20~59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12월 1일 |
[FC] 섹션Z (SECTION Z, 1987, CAPCOM) #1 섹션00~19에서 이어지는 포스팅. 오프닝 스테이지와 01~19에 이르는 19개의 섹션을 클리어하여 첫번째 스테이지를 마무리 지은 아키라. 두번째 스테이지인 20~39까지와 세번째 스테이지인 40~59까지를 소개. [ 섹션 20 ]섹션 20은 섹션 01과 마찬가지로 스카우트 드론 '크라우드 아이'의 협공으로 시작, 포대 '스파이럴 건'을 피해 끝까지 가면 기존의 섹션들과 마찬가지로 2개의 전송장치가 있다. 위로 가면 섹션 22, 아래로 가면 섹션 21이다. 먼저 아래인 섹션 21로 가자. [ 섹션 21 ]섹션 21 진행 도중 아래쪽에서 워프존을 발견할 수 있다. 안에서는 B+A로 발동하는 전송장치인 크래쉬볼을 얻을 수 있
마계촌 (魔界村, Ghosts 'n Goblins, 1985, CAPCOM) #1 게임 소개~스테이지2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11월 18일 |
마계촌 (魔界村, Ghosts 'n Goblins, 1985.9, CAPCOM) 1985년에 캡콤에서 아케이드용으로 발매한 횡스크롤 액션게임. 캡콤의 7번째 게임이자 1980년대 캡콤 게임 중 최고로 히트한 작품이다. 1984년에 '손손'과 '1942', 1985년 5월에 '전장의 늑대'의 대히트로 승승장구하던 신생 소기업 '캡콤(CAPCOM)'은 이 '마계촌'의 대성공으로 인하여 창립 1년만에 드디어 회사 빌딩까지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극악한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인기를 누려 '롱 셀러머신'으로써 장기간에 걸쳐 운용되었다. 제작은 '전장의 늑대'를 담당했던 '후지와라 토쿠로(藤原得郎)'가 담당. 이 게임은 당시까지 게임센터에 존재하지 않던 최초의 호러 장르 게임이며, 당시 게임중에
전자오락 삐삐삐 003
By Cinematographticalpsydroicdiary | 2013년 9월 24일 |
스트리트파이터의 등장으로 본격적으로 게임에서 대결의 구도가 생성된다. 물론 그전에도 대결의 구도는 있었다. 하지만 앞서도 이야기 했듯이 옆에 붙어서 같이 게임을 했다. 같은 적을 물리치거나 대결을 하더라도 '왕'을 보기 위해 이어서하는 그런 정도였다. 친구끼리 대결이 거의 전부였고 낯선 이들이 함께 하려면 옆에 앉는 것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 그러나 스트리트파이터 등장 이후로 얼굴을 알 수 없는 사람과 게임이 시작된 것이다. (이건 개인적 의견이다. 사실이라기 보다는 견해인 것이다.) 이때부터 일종의 멀티라는 개념이 게임에 처음 등장한다. '멀티'라는 개념은 조금 더 나중의 일이지만 '스타크래프트'라는 또 하나의 게임이 등장하면서 부터 단순히 여러사람이 한꺼번에 게임을 한다는 의미에서 점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