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로 즐겼던 게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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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로 즐겼던 게임들

이사준비하다가 창고에서 나온.. 아돌군님 포스팅을 보고 생각난 게 있어 짤막하게 포스팅... 유치원 다니던 시절 난생 처음으로 가졌던 PC가 SPC-500이었는데, 그건 카트리지 슬롯이 달렸던 물건이었지만 당연히 MSX 호환은 아니었고 지원되는 소프트도 아마 몇 없었을 것이다. 여튼 그걸 써서 처음으로 즐겼던 게임은 '식물의 전쟁' 이란 이름이 붙여졌던 스페이스 인베이더. 바리케이드까지 확실히 재현되었는지 기억이 애매하기 때문에 타이토 오리지널인지 데드카피인지는 단언할 수 없지만 게임 형식은 온전히 그대로였다 얼마 안가서 그게 SPC-1500으로 업글되긴 했는데 (당시 아버님께서 삼성전자에 다니셨기에 비교적 빨리 바꿀 수 있었던 듯), 소프트를 카세트 테이프 형식으로 돌려야 하다 보니 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