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할 수 있다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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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할 수 있다는 즐거움;
어찌어찌 시범경기를 5할로 끝냈습니다. 시범경기 초반만해도 선수들은 좋은데 이상하게 아귀가 맞지 않았었지요. 개막하고나서도 이런 모습이면 답이 없겠구나 싶었는데 그래도 이리 마무리를 잘 지어주니 다행인 것 같습니다. 작년엔 시즌이 시작하자마자 기록적인 연패. 야구를 보면서 기대 할 것 조차 없는 우울한 시즌이었습니다. 올해는 부디 기대라도 하면서 야구 볼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네요. 피에는 생각 이상으로 좋은 것 같고 최영환도 키워볼만한 선수 같으니 적당히 순위 유지하면서 성적을 내준다면 선수 보는 맛에 팀 보는 맛도 즐길만한 그런 시즌이 될 수 있겠네요. 시즌 끝까지 야구를 재미있게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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