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의 여행이다.이번에는 운이 좋게도 학교에서 하는 프로그램이 되는 바람에 여행을 갈수 있게 되었다.그것도 무려 친구들이랑!아무튼 1년만에 공항에 오니...이젠 인천공항에 와도 별 느낌이 없다ㅋ갈때는 대한항공을 타고 갔는데 역시..대한항공이 짱이다.오랜만에 여기서 동전도 던져보고..트레비 분수처럼 여기에다가 던지면 다시 올 수 있으려나..?!일단 햄버거를 먹었다.KFC에서 먹은 징거버거인천공항점은 미리 만들어 놓는지 좀 눅눅하였다.아무튼 체크인 하고 표를 받았다.친구들이랑 함께면세점은 봐도봐도 살게 없다는 것을 느낀다.직장인이 되거나 아니면 여자가 되면 살게 생길지도 모르겠다.두시 비행기다.대한항공을 타고 해외를 가는건 처음이라서 좀 기대된다.무엇보다 좋은점은 터미널 1이라는 것이고우리나라 승무원이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