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 컴스 앳 나잇 - 불신이 만들어내는 공포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20일 |
![잇 컴스 앳 나잇 - 불신이 만들어내는 공포](https://img.zoomtrend.com/2017/10/20/d0014374_59bdc6c0c4e8a.jpg)
이 영화도 개봉 일정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결국에는 개봉하게 될 거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사실 좀 시일이 늦기는 했죠. 개인적으로 아주 기대했던 작품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궁금한 구석이 워낙 많은 작품이었던 관계로 언제 볼 수 있을까 정말 궁금했었는데 결국에는 리스트에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영화가 너무 심하게 몰린 주간인 관계로 솔직히 힘들게 다가오는 면들도 있기는 하더군요. 그래도 일단 다 보긴 하겠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특히나 감독에 관해서는 제가 할 말이 별로 없기는 합니다. 트레이 에드워드 슐츠 라는 사람이 감독인데, 이 영화 이전에 크리샤 라는 코미디 영화를 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만, 제가 본 적이 없기 때문에 할 말이
"Mine" 라는 작품의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30일 |
!["Mine" 라는 작품의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10/30/d0014374_5991b1065745c.jpg)
이 영화도 일단 궁금해서 뽑아놓기는 했습니다. 하지만.......조사를 거의 안 해서 말이죠;;; 일단 포스터들은 꽤 멋지긴 하네요.
대체 이 영화는 뭔가;;; "Dead Snow: Red vs. Dead"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5월 13일 |
![대체 이 영화는 뭔가;;; "Dead Snow: Red vs. Dead"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5/13/d0014374_533e0b19a2562.jpg)
솔직히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제가 거의 사전 정보가 없는 편이기는 합니다. 전 이런 영화를 찾아서 보고 다니는 타입은 아니다 보니 아무래도 조금 거리가 있을 수 밖에 없는 부분들이 있기는 하죠. 하지만 이 경우에는 상당히 궁금한 영화이기는 합니다. 다른것보다도 워낙에 독특한 제목에 포스터부터 정말 궁금하게 만드는 힘이 있어서 말입니다. 아무래도 긴 이야기는 필요 없을 것 같고 바로 포스터로 가는 것이 낫겠네요. 대략 어떤 분위기인지 감이 오시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솔직히 궁금하긴 합니다.
"맨 인 더 다크" 속편이 확정 되었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25일 |
개인적으로 맨 인 더 다크는 정말 무서운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도 그렇고, 공포영화에 귀신이나 초자연적인 존재, 미친 살인마가 나오지 않더라도 얼마나 무서워질 수 있는지에 관해서 확실히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하게 만든 지점들이 있었던 것이죠.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너무 강렬했기에, 사실 영화가 그냥 마무리 되어 있기를 바랐습니다. 마지막에 살아남은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바랐던 것이죠. 하지만 그렇지는 않을 듯 합니다. 감독이 바뀌기는 하지만, 공동 각본가인 Rodo Sayagues가 감독을 맡고 속편을 한다고 하더군요. 제대로 된 속편이 될 거라고 합니다. 원작에서 몇 년 지난 시점을 다룰 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