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livia - Death Road Bike Trip
By 소소한 박사과정 일기 | 2013년 11월 9일 |
와 이게 얼마만에 여행 포스팅인지 ㅋㅋㅋㅋㅋ이제 많이 까먹었네요 ㅠㅠㅠ 저의 게으름 탓이에요. 라파즈에서 2 시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작은 도시 (Yungas 였던 것 같아요)가 있는데여기서 Death road가 시작됩니다. 전 사실 처음에 Death road가 관광객을 더 많이 끌어모으기 위해서 마케팅 전략으로 붙인 이름인 줄 알았는데 ㅋㅋㅋ그게 아니라 진짜 사고가 너무 많이 나서 death road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네요. 라덱이 이번 여행에서 제일제일제일 기대했던 bike trip이었습니다.전 자전거를 그렇게 잘 타는 편이 아니라서 좀 걱정이 됐었는데(고등학교때 처음 두발 자전거를 타봄....ㅋㅋㅋ게다가 원체 겁이 많아서요.) 정말 걱정대로 고생 많이 했습니다 ㅋㅋ근데 정말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