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 고스트 오브 쓰시마 플래티넘 트로피 달성
By 조훈 블로그 | 2020년 8월 10일 |
제법 재밌게 했다. 거의 부정적인 감상이지만 느낀 점 몇 가지만… 여러 면에서 위쳐 3편과 굉장히 비슷하다. 좋게 말하면 파스텔풍, 나쁘게 말하면 왠지 떡져 보이는 픽셀, 이거저거 스왑해서 사용하는 전투와 검술도 그렇고, 퀘스트 방식이나 말 타는 것도 로취가 생각나고, 심지어는 거지 같은 조작감에 오브젝트에 비빌 때마다 열에 서너 번은 나타나는 버그마저…. 스토리는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평범하다. 이게 하면서는 별생각이 들지 않다가 보스를 잡으니까 갑자기 허무감이 확 온다. 아무런 반전도 없고 너무 평범해서 외려 예측이 어려울 정도. 볼륨도 오픈월드 치고는 짧은데 플레이 타임이 짧다는 의미도 있고 레벨 디자인이 짧다는 의미도 있다. 플레이 타임이 짧은 건 사실 사람에 따라 장점도 되고 단점도
WATCH_DOGS 4막 7장_배수진
By 42, 삶과 우주 그리고 모든것에 대한 답 | 2016년 1월 27일 |
![WATCH_DOGS 4막 7장_배수진](https://img.zoomtrend.com/2016/01/27/b0352575_56a86cb51f6ba.jpg)
드디어 모든 의문이 풀리는 미션입니다. 중간에 헬기때문에 고생을 했는데 기껏 헬기방해를 만땅으로 찍어놓고도 까먹어서 활용을 안하고 있었습니다;;; 나란남자 정말 멍청한 남자...
블러드본 하면서 처음으로 플레이영상을 찍어봄.
By Deep Dark Fantasia | 2015년 4월 10일 |
![블러드본 하면서 처음으로 플레이영상을 찍어봄.](https://img.zoomtrend.com/2015/04/10/b0239689_552745e258038.jpg)
먼저 방송을 한뒤 녹화한걸 그대로 유투브에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찍었는데 원본보다 화질이 낮게 나오네요. 뭐 간단하게 되는거만으로도 감지덕지지만. 덤으로 저 친구는 한번도 안죽고 그냥 잡음.(프롬 초보발컨주제에!!) 이놈의 야남거리 저녁 노을은 참 멋지단 말이야......(씹새끼들만 처많아서 그렇지)
메탈 기어 솔리드 V : 더 팬텀 페인-비오는 날의 콰이어트
By 42, 삶과 우주 그리고 모든것에 대한 답 | 2015년 12월 14일 |
![메탈 기어 솔리드 V : 더 팬텀 페인-비오는 날의 콰이어트](https://img.zoomtrend.com/2015/12/14/b0352575_566e5e9870d25.png)
이제서야 게임에서 콰이어트 비오는 날 이벤트 씬을 봤는데요 유튜브로 보다가 직접 인게임에서 보니까 뭐라 형용키 어려운 감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무슨 지거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