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이란전
By Sth About... | 2013년 6월 19일 |
1.백포라인에서 A매치 경험 가장 많은 김치우가 28경기 출전. 그것도 2006년부터 7년 동안 쌓아온 숫자다. 나머지 3명의 A매치 출전수를 다 합쳐봐야 16경기, 김치우의 반 정도다. 두 중앙 미드필더는 이번 2연전이 A매치 데뷔였고, 그나마 장현수는 원 포지션이 아니었다. 최종예선 초중반 주전 센터백 곽태휘, 이정수가 모두 빠지고 해외파 뿐만 아니라 K리그 경험많은 미드필더까지 죄다 빠져서 꾸린 라인업. 경기시작 전, 포워드 4명으로 전방을 구성했다는 부분보다 이 부분이 더 걱정이었다. 2.결과적으로 수비라인은 제 몫을 했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으려나. 실점장면은 어디까지 김영권 개인의 뼈아픈 실책이지, 수비진의 문제는 아니었으니까. 사실 그 장면에서 '김영권 대신 ㅇㅇㅇ이었더라면...'이란 가정은
[마영전] 피오나 개편 후기
By WaNie의 잡동사니 창고 | 2015년 1월 29일 |
말도 많고 탈도 많던 테섭 개편을 대부분 뜯어고쳐와서 꽤나 호평받은 패치였는데요 아무튼 해본결과 사람구실은 하게 되었네요 조만간 오나X방 없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80찍으면서 검과 스실밖에 준비하지 않아서 롱해머와 라실은 모릅니다. 아무튼 개편 관련 잡담 1. 스실 파괴 안됨, 방패재생 삭제 방패재생 삭제로 힘 +3이 날아가긴 했지만 이걸로 방패가 언제 부셔지나 하는 초조함은 사라지게 되었네요. 피오나만의 특징이라면 특징이였겠지만 새로나온 캐릭터들에 비하면 엄청난 차별이였기에 만족합니다 2. 방패 질주 쿨타임 감소로 더 자주 사용 가능해져서 비록 SP를 쓰지만 훌륭한 이동기가 되었습니다. 덤으로 쿨타임중엔 발차기 키로 사용 가능하니 꽤나 좋네요
[51] 이란과 한국 감독의 설전, 듀어든 생각은 틀렸다!
By 긴린코 호수.. | 2013년 6월 15일 |
듀어든 | 이란을 자극시킨 최강희 감독의 위험한 발언 평소 듀어든의 컬럼을 자주 읽고 듀어든의 의견을 대부분 공감하지만, 이번 컬럼에는 사실 동의할 수가 없다. 최강희 감독이 이란 감독을 향해 "브라질 월드컵은 TV로나 봐라"하고 말한 것은, 그들이 최강희 감독에게 "감독의 수치"라고 말하며 먼저 자극을 시켰기 때문이다. (물론 그전 최강희 감독이 "우즈벡과 함께 월드컵에 가고 싶다"고 이야기한 것을 두고 이란을 자극했다고 할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먼저 자극한 것이라고 썼습니다) 게다가 이전 이란 원정경기때 그들은 우리 대표팀에게 한 치졸한 행위를 두고 "우린 최고의 시설을 제공했다"며 모두 부인했지만 ( 김현회 | 이란의 '못된 짓'을 똑똑히 기억하자 ) 명백히 이란은 우리대표팀을 홀대하고, 원정팀에
[칸코레] 기간한정해역 후기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5월 4일 |
많은 제독들로 하여금 애끓게 만드는 전함 로마- ...게이지 삭감하는 도중에 나와준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_-;; 타카나미 파밍하면서 고생한 걸 생각하면 진짜 다행이야... 간단하게 이번 이벤트 해역의 소감을 적어보면- 1. 2주년 기념 기간한정해역 이번 기간한정해역의 난이도를 두고 너무 쉽네 어쩌네 그러는데 쉬우면 좋은거죠 'ㅅ' 게임이 쉬우면 재미없다는 사람도 있는 모양이지만 그렇게 하드한 걸 좋아하는 유저는 자기가 스스로 하드하게 놀면 됩니다 이벤트는 가급적 많은 사람들이 즐겁고 편하게 놀 수 있으면 그게 장땡이죠- 그리고 2주년 기념인데 작정하고 퍼준다고 뭐가 문제되겠습니까 난이도 올린다고 못 깨는건 아니지만 여러 방면으로 살펴봐도 그냥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