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팬아트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6년 8월 30일 |
![오버워치 팬아트](https://img.zoomtrend.com/2016/08/30/e0033975_57c57163db53a.jpg)
인터넷에서 찾았는데 파라가 너무나도 매력적이라 받았음파라오&수영복을 통해 개성과 함께 매력을 보여주는게 정말 마음에 든다. :) 요즘 블자가 이런 디자인을 안해서 인게임에선 나올일이 없겠지만좋은 센스임은 확실!!!
샤이니 키 팬아트 - 새해 복 많이!
By SPRING SEASON | 2014년 12월 31일 |
복많이 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과연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장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누군가의 팬이 되어 본 적도, 게다가 저보다 나이가 한참이나 어린 친구를 좋아하게 될 거란 생각도 해 본 적이 없어 그랬던 것 같아요. 기범이를 처음 봤을땐 당당하고 귀여운 어린 녀석을 보고 있으면 그냥 귀엽고 재밌어서 아무 생각 없어지는게 참 좋았어요.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모니터를 켜놓고 기범이가 나왔던 영상들을 틀어놓고서는 킥킥거리면서 늦은 저녁을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올해 초반에, 개인적으로 많은 일들을 겪었었어요. 힘들다면 힘들다 할 수 있고, 아니라면 또 아니라 넘길 수 있었던 그런 일들. 인생의 전환 포인트라고까지 부를 수
#2. 역시 맘에 담길 잘했어
By 내 속엔 나보다 니가 더 많은걸, | 2013년 9월 17일 |
![#2. 역시 맘에 담길 잘했어](https://img.zoomtrend.com/2013/09/17/c0035923_5237221a7dc40.jpg)
사랑받고 잘 자랐다는 게 눈에 보인다. 행동 하나하나, 말투 하나하나에 묻어나온다. 애교를 떠는 게 아니라 그냥 몸에 배어있는 것 같은 느낌. 존재 자체가 사랑스러움이랄까. 처음엔 그냥 노래를 잘 해서 눈이 갔고, 눈이 가서 보다 보니 입꼬리랑 눈이랑 참 예뻐 보였고, 잔망잔망 비글비글 빨빨거리는 게 그 나이다워서 귀여웠는데, 그러다 보니 그냥 맘에 담아버렸네. 애로사항이 좀 있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라디오 듣길 참 잘 했다. 잠깐 스쳐갈 수도 있겠다 했는데, 맘에 오래 남겠다, 이 아이들. 담길 잘 했네. 예쁘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