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부산 국제 영화제!
By lise의 책장 | 2012년 10월 5일 |
이미 부산에서 시작했지만, 나는 내일 저녁에 출발한다. 참가하는 기간은 이번주 토~일! 비록 졸업생이지만, 학교에서 가는 것에 꼽사리 껴서 간다. 올해 참가하면 3년 연속 참가에 총 네번째 참가. 부산영화제는 갈수록 좋은 행사로 변화하고 있으며, 영화의 질도 평균점이상을 유지 하고 있는 좋은 영화제이다. 비록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는 영화가 많았던 2010년 영화제를 최고로 치지만 말이다. 언제나 참가하면 10편씩 봤지만, 이번에는 일정상 많이 봐야 여섯편 정도가 한계일 것 같다. 하지만 상관없다. 이틀이라도 참가할 수 있어서 다행이니까. 올해는 부천 영화제에 거의 참가를 못했기 때문에 더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부산아 기다려라!
2023 28회 부산국제영화제 R군의 후기
By 레드써니의 Project-R | 2023년 10월 20일 |
![2023 28회 부산국제영화제 R군의 후기](https://img.zoomtrend.com/2023/10/21/94a7a3c860ac630c4949375c0d40827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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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의 여름과 10번의 가을>인도네시아영화제-소박하고 따뜻한 실화영화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3년 10월 1일 |
![<9번의 여름과 10번의 가을>인도네시아영화제-소박하고 따뜻한 실화영화](https://img.zoomtrend.com/2013/10/01/c0070577_52467db0555c4.jpg)
2013 인도네시아영화제가 처음 진행되어 다녀왔다. 17508개의 섬으로 이뤄진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은 신비한 인도네시아의 영화를 영화제로 만나게 된 것 자체가 색달랐다. 먼저 이 나라의 국민배우 알렉스 코망과 함께 작품에 대한 설명, 한국에 대한 인상과 과거 한국과의 인연(1986년 한국에서 개최한 아시아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등에 대한 인터뷰 시간이 잠시 있었다. 본 영화가 드디어 시작하며 가난한 촌 마을 바투에서 태어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한 남자의 인생기가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차분하고 디테일하게 전개되었다. 7,80년대 인도네시아 시골 구석 5명의 자식을 먹여 살려야 하는 아버지의 남다른 아들에 대한 기대와 강한 힘을 강조하는 사내다움에 관한 일상의 에피소드들이 진부하고 옛스럽지만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