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횡단밴드> 어느 동네밴드의 웃기는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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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횡단밴드> 어느 동네밴드의 웃기는 무한도전

<이탈리아 횡단밴드> 어느 동네밴드의 웃기는 무한도전

왕년에 동네에서 주름 좀 잡았던 아마츄어 밴드가 10년 후 다시 뭉쳐 이탈리아 남부 음악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되고 나름대로 의미와 이슈를 부여하기 위해 이탈리아를 횡단하는 도보 여행을 단행한다. 시사회장의 호응이 상당히 좋았던 음악, 여행 영화 는 이탈리아의 여러 영화제에서 다수 수상을 했고, 최고의 흥행과 신드롬을 일으킨 작품이라 한다. 다만 그곳의 전통 스타일과 접목된 재즈풍의 음악이 다소 생경하고, 보컬을 맡은 연장자 아저씨의 찌개 끓는 탁성이 개인적으로는 별로여서-같이 간 친구는 좋다는 말에 취향의 차이가 엄청나다는 걸 새삼 느낌- 클래식 전공자로서 음악의 완성도와 예술성에 민감한 내겐 초반에 사실 귀에 딱 달라 붙는 음악은 아니었다. 그러나 영화가 예상을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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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써니의 Project-R|2026년 6월 1일

저들도 저렇게 열심히 사는데.... 예고편이 떴을 때부터 그야말로 터졌던 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개봉 전부터 영화 속 삽입곡이 조회수 수십만을 찍으며 난리가 났었죠. 특히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의 "저들도 저렇게 열심히 사는데, 나도 정신 차려야지..." 소리가 절로 나오는 눈물겨운 망가짐은 웃음과 응원을 동시에 자아냈습니다. 예고편이 너무 골 때리게 재밌어서, 지난 석가탄신일에 "제발 본편도 이만큼만 재밌게 나와달라"고 마음속으로 삼보일배까지 올렸습니다. 벌써부터 제 2의 삘 나는 이 작품, 과연 어땠을까요? 예고편 그 느낌 그 웃음 그대로 영화

이건 콘서트 수준! 메가박스 수원스타필드 돌비 비전+애트모스관에서 <마이클>본썰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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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써니의 Project-R|2026년 5월 17일

5월 13일, 많은 분이 목 빠지게 기다리시는 영화 이 드디어 개봉합니다. 전설 중의 전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이라 기대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죠. 영화 자체의 스토리도 궁금하지만, 이 작품은 특히 음악과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사운드, 그리고 화려한 비주얼 효과가 압권이라 더 기대가 됩니다. 그렇기에 이런 강점을 제대로 만끽하려면 '특별관 관람'이라는 장비 빨(?)이 필수적인 작품이기도 합니다. 사운드와 비주얼 하면 딱 떠오르는 곳이 있죠? 어느새 메가박스의 시그니처로 자리 잡은 돌비 비전+애트모스 관입니다. 눈부신 비주얼과 귓가를 때리는 사운드! 극장에서만 느.......

1박 2일 대전 여행, 한빛탑 한밭수목원 이응노미술관 대전한화생명볼파크 성심당 대원칼국수 태평소국밥

럽카키의 수다 공간|2026년 4월 27일

2026년 4월 25일 이틀 연속 2만 보를 넘게 걷고 왔더니만, 아직도 피곤해~ 어제는 주간일기, 오늘은 여행기나 대충 쓰고 일찍 자야긋다~~~ 남편씨가 국내&해외 출장 가면서 모은 포인트를 소진하기 위해 계획한 여행. 열차를 타러 가는 길이 살짝 번거롭긴 하지만, 이동에 한계가 있어 여행지에서도 고만고만한 곳만 돌아다녀야 했지만, 나름의 매력이 있었던 것 같다. 무엇보다도 나는 기차 타는 거 좋아하는 사람임~ ㅎㅎ 기차 타고 갈만한 곳 고르다가 딱! 떠올린 곳이 바로 대전이었다. 1. 수원-대전 ITX 새마을 대전이 왜 이렇게 인기 여행지가 된 것일까? 되게 일찍부터 티켓 검색을 했는데, 주말 표는 없어 없어~ 해서, 전에 당꼬와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