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희미해져 가도 이 순간만은 영원히

Posts
모든게 희미해져 가도 이 순간만은 영원히

모든게 희미해져 가도 이 순간만은 영원히

1. ㅠ.ㅠ 입덕 후 한 번도 놓치지 않았던 막콘을 못가게 된 오늘.. 느지막히 일어나 마의 5시를 어떻게 보내야 할 것인가 궁리 시작. 영화를 볼까 생각도 했었지만.. 지난 번 경험으로 영화가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는걸 알게 되었기 때문에 패스. 그래. 사랑은 사랑으로 잊으랬다고(?) 닥터 후 시즌1부터 달려보자~ 고 결심. 시즌 1의 1화를 플레이 한 순간. 울리는 핸폰. 받아보니.. ㅠ.ㅠ 덴넨님이 몸이 너무 안좋으셔서 막콘을 못가시게 될 것 같다며 표를 주시겠다는 수야님의 전화였음. .ㅠ.ㅠ 아프시다는데 좋아하기도 뭣하고.. 무엇보다 너무 현실감이 없는데다 쓸데없이 흥분해서... 무려 전화를 뚝 끊어버리는 패기까지.. 부랴 부랴 다시 전화해서 '진짜~~ 표를 받아도 되는거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