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마키 - 노조미 [푸엣취!]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3월 3일 |
오늘은 μ's 의 정신적 지주...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가장 번거로운(?) 아가씨인 노조미랑 일견 쿨하고 지적이며 절벽 위의 꽃처럼 보이지만 공략법만 알면 엄청 쉬운(...)아가씨인 마키 두 사람이 엮이는 가벼운 SS 한 편입니다. 저는 퇴근하신 분들이 가볍게 피로회복하고 갈 수 있는 치유물을 지향합니다. 이렇게 말해놓고 인간지네 같은 걸 추천하는 몇 되지도 않는 다정한 친구들을 뒀지만 저는 치유물이라면 치유물이고 공포물이라면 공포물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컷흠. 어쨌건 애니 전체에 깔려있는 노조미와 마키의 모종의 신뢰관계를 떠올리며 읽어주세요. 아마 서로에 대해서 '사실은' 어떤 사람인지를 가장 잘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 무명씨들이 이루는 이야기(보들보들은행)@\(^o^
스쿨페스 이번 이벤트는 실패.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9월 15일 |
나원 6000위와는 100pt 미만 차이입니다. 그게 146위를 갈랐군요.(...) 사실 이번 이벤트는 여유를 너무 많이 부렸습니다. 평소같았으면 이벤트 종료일 전 날에 6000위권으로 밀어넣고 마지막 날을 맞이하는데, 이번에는 마지막 날이 휴일이라고 그랬는지 심하게 여유부리긴 했네요.. 오늘 아침에 확인했을 때가 7800위 정도였으니. 그것까진 좋아요.. 사실 이렇게 여유부림으로 인해서 실패한 건 제 탓이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하나 짜증나는 건... 이게 뭔지 아시겠음? 이벤트 곡이었던 아노네간바레 HARD의 4배 버전을 플레이 한 겁니다. 근데 종료화면인데도 불구하고 콤보가 194네요? HARD입니다만.. 게다가 GOOD 이하 미스도 없습니다만... 그렇습니
아이러브 토크쇼 후기
By 나는 폭풍이다 외쳐 EE | 2014년 2월 15일 |
집에서 쓸까 하다가 시간도 때울겸 고속버스 안에서 씁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글솜씨가 꽝이라 언제나처럼 난잡한 후기입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서울에 올라가서 아이돌마스터 x 러브라이브 아이러브 토크쇼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대략 30명정도의 프로듀서와 러브라이버와 이중국적(?)과 첩자(...;;;)들이 모여서 두 작품에 대해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참여하신 분들 모두 포스가 굉장하더군요. 2부로 나뉘어서 1부는 작품에 대한 이야기로 두 작품이 어떻게 시작되었는가부터 캐릭터와 TVA에 대한 얘기를 메인으로 하였고, 2부는 라이브를 주제로 서로의 라이브에 대한 특징과 차이점에 대해 얘기하면서, 패널과 관객이 서로 소통하며 즐거운 분위기였습니다. 덕분에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