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dol"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1월 4일 |
이런 작품의 경우에는 소개 하면서도 참 묘하긴 합니다. 사실 땜빵용으로 찾아낸 작품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의외로 영화 자체가 기대가 되는 지점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감독이 유포리아 라는 작품을 만든 샘 레빈슨인데, 당시에 정말 강렬한 영화를 만들었기 때문이죠. 참고로 주인공은 릴리 로즈 뎁으로, 조니 뎁의 딸입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블랙핑크의 제니가 직접 출연 한다는 점으로 인해서 좀 더 이야기가 많이 오가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을 보면 그냥 마냥 이쁜 드라마는 절대 아닐거라는 기대(?)가 듭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45회::장숙향+염전무=덤프트럭 살인, 박명수, 박진명 이사=방끝순 아들?
By 그냥 잡담 202003 | 2024년 2월 25일 |
도시의 소모 시골의 충전
By 전하지 않는 외신 | 2018년 2월 22일 |
*임순례 / 리틀 포레스트 도시는 어느새 소모의 장소가 됐다. 맑은 물과 공기를 가진, 그래서 건강한 식재료를 직접 재배하고 수확하며 건강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시골’은 충전의 장소가 됐다. ‘리틀 포레스트’와의 인연은 짧지 않다. 느티나무 도서관에서 처음 만난, 2 권짜리 만화책이 첫 만남이다. 덕분에 귀농이 아니라 시골에서 먹을 것을 재배하며 사는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했다. 지금도 그 생각은 버리지 않았다. 어쩌면 시기를 보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다음이 일본 영화와의 만남이다. 원작의 캐릭터보다, 강렬하다면 강렬한 영화 속 ‘그녀’ 캐릭터의 첫인상에 살짝 주눅이 든 것은 사실이었다고 고백하겠다. 그 큰 눈과 생각보다 큰 키에 놀란 탓일 것이다. 내가 놀랐다고 하여 누군가 잘못을 한 것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