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인드 슬리나 (Xain'd Sleena 1986, TECHNOS JAPAN)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5년 5월 7일 |
자인드 슬리나 (ザインドスリーナ, Xain'd Sleena 1986, TECHNOS JAPAN) 테크노스 재팬의 아케이드용 SF 액션 슈팅 게임. 5개의 행성에 폭탄을 설치하고 탈출하는 것이 목적으로, 한개의 행성이 액션 파트와 슈팅 파트 2개로 나뉜다. 더블 드래곤과 열혈고교 쿠니오군 시리즈로 대표되는 테크노스 재팬의 좀처럼 드문 슈팅 게임으로, '다운타운 열혈이야기'에 이 게임이 아이템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제비우스'의 제비우스어처럼 제8우주어 '로드리 젝트노트 루드'가 있어 '자인드 슬리나'란 '빛의 전사'라는 의미라고 한다. [ 스토리 ] 이 이야기는, 우리가 사는 것과는 다른 시공간에서의 이야기이다. 그 세계, 제8 우주(로드리 젝트노트)에서는, 강대한 권력을 가진 악의 제국 '드리스
[FC] 열혈격투전설 (熱血格闘伝説, 1992, TECHNOS JAPAN) #1 게임 소개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5년 3월 6일 |
[FC] 열혈격투전설 (熱血格闘伝説, 1992.12.23, TECHNOS JAPAN) 테크노스재팬의 닌텐도 패밀리컴퓨터 말기의 열혈 시리즈. 다른 열혈 시리즈와는 다르게 주인공은 플레이어가 직접 캐릭터를 생성하여 만드는 방식이며 게임 방식은 2:2 태그매치의 대전격투액션. 1~4인까지 동시 플레이가 가능하다. 친구들과 함께 해야 더욱 재미있는 열혈 시리즈답게 이 게임 역시 대전을 하는 맛이 쏠쏠하다. 4가지 타입의 무술 종류와 10가지 중 1~3개씩 쓸 수 있는 필살기, 파트너 시스템 등 다른 열혈 시리즈는 물론 당시의 다른 게임과도 차별화된 시스템이 특징이었다. [ 오프닝 ]나레이션 : "여기는 열혈고교의 현관. 쿠니오가 집에 돌아가려고 하는데..." 쿠니오 : "응...뭔가 들어있다! 러브레
[FC] 열혈격투전설 (熱血格闘伝説, 1992, TECHNOS JAPAN) #2 스토리~엔딩 및 비기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5년 3월 7일 |
[FC] 열혈격투전설 (熱血格闘伝説, 1992, TECHNOS JAPAN) #1 게임 소개에서 이어지는 포스팅. 이번에는 스토리와 엔딩 및 비기 소개. 스토리는 별 것 없다. 오프닝에서 나온대로 주인공이 16명의 캐릭터 중 한명과 파트너를 짜서 격투대회에 출전하는 것인데, 파트너를 쿠니오로 하면 승리 후 엔딩이 좀 더 길게 나온다. [ 스테이지 ]기본 경기장. 특별한 트랩이 없는 기본 경기장이라고는 해도 높낮이가 있는 지형이기 때문에 이런 지형 특성을 이용하여 전술에 이용할 수 있다. 재미있는 전기 스테이지. 좌우로 전기장이 흘러 상대방을 때려서 전기장 쪽으로 밀거나 전기장으로 던지면 감전시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룰2 지형에서 데미지 10회 받으면 패배 조건을 걸고 하기에
[FC] 쿠니오군의 열혈사커리그 (くにおくんの熱血サッカーリーグ, 1993, TECHNOS JAPAN) #2 엔딩 및 비기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5년 2월 9일 |
[FC] 쿠니오군의 열혈사커리그 (くにおくんの熱血サッカーリーグ, 1993, TECHNOS JAPAN) #1 게임 소개에서 이어지는 포스팅. 12개 국가를 이기고 테크노스재팬컵의 토너먼트전에서 4승을 거둔 열혈FC. 이후 대망의 엔딩이 펼쳐진다. [ 엔딩 ]토너먼트전의 결승전에서도 승리한 열혈FC. 언제나처럼 열혈고교 돗지볼부 출신인 쿠니오와 열혈고교 축구부 출신인 겐에이가 환호성을 지른다. 그리고 드디어 대망의 테크노스재팬컵을 받게 되고...겐에이는 눈이 동그래져서 입을 쩍 벌리고 있고 쿠니오는 양 팔을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그라운드 내를 이리저리 뛰어다닌다. 그리고 이 장면이 그대로 세피아 칼라의 옛 사진으로 남으며 '★★★★ 테크노스 재팬컵 ★★★★ ♡ 우승 ♡'이란 글자가 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