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노운'과 '터치 오브 스파이스'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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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노운'과 '터치 오브 스파이스'의 공통점
최근에 본 두 영화에 재미있는 공통점이 있어 간단하게 남겨본다. 언노운 (쟈우메 콜렛 세라 감독 | 리암 니슨, 다이안 크루거, 재뉴어리 존스 주연)은 예전에 극장에서 예고편보고 혹했던 영화인데, 운좋게도 TV 채널 서핑을 하다 막 시작하는 부분이라 죽치고 앉아서 보기 시작했다. 아내와 함께 학술대회에 참석한 교수가 호텔에서 체크인을 하다가 뭘 놔두고 와서 급히 택시를 타는데, 하필 교통사고가 난다. 3일동안 병원에서 의식불명으로 있다가 정신이 들어 호텔로 돌아갔는데, 아내는 남편을 보고도 모르는 사람이라 하고, 자신과 똑같은 이름의 다른 교수가 자기 행세를 하고 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예고편을 봤을 때도 궁금했고, 영화 본편을 보면서도 그 훅에 걸려서 끝까지 봤다. 남자가 기억상실증에 걸린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