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라는 것은 내 마음에 챌린지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9월 2일 |
올스타전도 안 나오고 여러가지로 챌린지. 리그가 계속되는데 1부 팬들도 잘 몰라서 챌린지. 꼴찌한 감독이 드디어 사퇴했으나 앞이 여전히 보이지 않아서 챌린지. 미룬 경기는 언제 할 거냐 아산:대전? 역시 A매치도 안 쉬는 일정이라 챌린지. 조기소집은 언플용으로 하기에는 너무나 비효율적인데 왜 했지? 그냥 뽑고 싶은 선수 뽑아서 대강했으면 결과가 같아도 적어도(국대만 보는 4년만의 팬을 제외한) 리그 팬들은 토닥토닥 해줬을 것을. 김영권 욕먹는데, 내가 보기에는 기특하다. 욕받이 무녀 역할을 자처하고. 예전에 여자 축구 선수들이 했던 말하고 비슷한데 뭐. 광저우 평균 관중이 4만이 넘긴 하지만 욕받이 무녀를 찾는 내 말 알아듣는 팬하고는 압력이 다르지. 실제로 대전 시티즌은 3만 관
FA컵 대진표가 나왔습니다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2월 27일 |
11+7에, 교체 3명, 연장시 +1명 교체 가능. 외국인 3명+아시아 쿼터 1명 까지도 같은 것 같습니다. 1부리그는 본선격인 4라운드 부터 출전하고 2부리그가 3라운드부터 출전. 1라운드는 아마추어 팀(챌린저스리그=K3, 동호회팀, 그리고 대학?) 추정컨데 2라운드부터 실업과 대학들이 본격적으로 들어오는 모양이고 어느 정도 추첨운이 있어야 올라가기 좋을 듯. 나름 강해도 대부분 대패를 하게 마련인 1라운드의 동호회팀이 과연 몇 골이나 넣을 수 있나도 볼 거리. 그리고 사소한 의문. 'LG전자는 G3인데 삼성 전자는 왜 갤럭시 안 했지??' , '신안 솔트는 왜 신안 소금이 아니지??' 같은 바보 같은 생각이 좀 났지만 그보다 FC마르티스에 사우디의 무슬림 선수가 들어왔다고
U17 수원컵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9월 4일 |
사실 점수 기록 외에 딱히 남길 건 없다. 최진철 잘생기긴 했더라. 2011년만 해도 전북에서 최다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기록 깨졌나도 궁금하네. 대한민국:크로아티아=2:2 - 크로아티아 골만 봄. 왜냐면 중간에...짱구를 봐서? - 전반에는 양팀이 지지 부진했다면 후반에는 좀 잘되는 느낌이었다. - 주전급을 넣어서 그런 모양인데 좀 걱정이네. 주전과 비주전. - 오르시치지만 전남 특유의 알 수 없는 애칭으로 오르샤가 된 오르샤의 나라 크로아티아. 그래서 그런지 팔다리 길고 키도 큰 느낌? - 요니치도 크로아티아라고 했나? 오르샤는 확실히 청대 출신이고. - 그나마 감독이 최진철이라 다행이다. 그래도 잘 버티겠지. - 애기들이라 아직 몸도 덜 만들어진게 뙤똑뙤독 하는 게 보이는
신태용 A대표 감독 선임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7월 4일 |
신태용은 도박성이 강해서 그게 제일 문제인데.... 그리고 이미 허정무에게도 완파 당한 전력이 있고(다들 국대 감독 허정무 된다고 미리 욕했지 아마?) 허정무는 그런 다음 해에 인천을 균형의 인천 승무패로 만든 후 사퇴하심! 신태용은 같은 시즌 끝나고 경질이었던 걸로 기억해. 허정무 뿐 아니라 지금은 프로도 아닌 유상철에게도 당한 전력이 있음. 대전 시티즌 역전승 하는 걸 정말 간만에 봤었지. 김형범이 UFO골을 넣었었어. 그 후로도 거의 본 적이 없어. 우리의 역전승. 올해 한 번 하긴 했다. 하지만 1부가 아니잖아! 물론 사람이 예전과 같다고 우긴다면 그게 더 웃기는 이야기겠지만, 청대 애들 보니까 그 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고민됨. 최강희 감독이 투톱 쓰는 건 불만뜰까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