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노찬엽 타격코치, ‘2가지 과제’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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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노찬엽 타격코치, ‘2가지 과제’ 떠안았다
LG의 코칭스태프 인선이 마무리되었습니다. 2015년을 향한 LG의 1군 코칭스태프에서 가장 큰 변화는 노찬엽 타격 코치의 임명입니다. 그는 배재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1989년 MBC 청룡의 마지막 신인으로 프로에 데뷔했습니다. 이듬해인 1990년 시즌 막판까지 타격왕 경쟁을 벌이며 0.333의 고타율로 LG의 창단 첫 해 우승 주역으로 맹활약했습니다. 거포는 아니었지만 ‘검객’이라는 별명처럼 날카로운 스윙과 정교한 콘택트가 돋보이는 교타자였습니다. 당시에도 LG 타선은 좌타자에 대한 의존도가 컸는데 노찬엽은 우타자로서 좌우 균형을 부여했습니다. 1997년 현역에서 은퇴한 뒤 2013년을 끝으로 LG 2군 감독에서 물러날 때까지 그는 지도자 생활의 대부분을 LG에서 보냈습니다. 따라서 LG 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