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장 많이 번 할리우드 여배우는? - 미 포브스지가 발표
By 4ever-ing | 2012년 6월 22일 |
미국 포브스지가 지난해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할리우드 여배우의 목록을 발표해,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크리스틴은 3,450만 달러(약 27억 2,000만엔)를 벌어들이며 3,400만 달러(약 26억 8,000만엔)의 카메론 디아즈를 근소한 차이로 누르며 1위를 차지했다. 크리스틴은 '트와일라잇' 시리즈 2작품의 출연료와 영화의 이익 보상분의 1,250만 달러(약 9억 8,600만엔), 현재 일본에서도 개봉중인 '스노우 화이트'의 개런티 등으로 3,450만 달러 (약 27억 2,000만엔)를 벌며, 카메론 역시 마찬가지로 일본에서 공개중인 '배드 티처'(2011년작)와 '그린 호넷'(2011년작), '임신한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 What to Expect When You
오션스 트웰브(2005)_뱅상카셀의 묘기가 모든 것을 압도해 버려서 다른 건 묻혀버리고
By 혼자만 아는 얼음집 | 2013년 10월 18일 |
2005/1/11/CGV목동 스토리보다 더 기발한 '다시 도둑질을 해야 하는 이유' 반전의 놀라움은 없었다. '일레븐' 편을 통해 예방주사를 맞았기 때문일까, 뭔가 더 큰 충격이 왔어도 그러려니했을 것 같다. 그게 바로 시리즈물이 극복해야 할 숙명이기도 하고. 스토리 구성 또한 나무랄 데 없이 치밀하고 기발했지만 너무 필연적이랄까, 작위적이랄까...그랬던 것도 솔직한 평이다. 내 생각엔 3년 전 베네딕트의 벨라지오 금고를 털어 거액을 거머쥔 일당들이 또 다시 한탕 해야만 하는 상황을 설정하는 것이 더 어려웠을 것 같다. 금고를 털린 베네딕트가 가공할만한 정보력으로 일레븐 일당 한 명 한 명을 추적하여 거취를 알아낸 것이 또 발단이 된다. 이번에는 타의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더 큰 거 한 탕'을 해야하
[G스타] 엄청 뒤늦은 후기 (2) 그라비티 라그M
By 전자의요정 | 2017년 11월 28일 |
2. 그라비티 - 라그나로크 M 입니다. 우측 입구쪽에 위치했습니다. 카프라 댄스타임?이 있었는데.. 저는 그쪽엔 관심이 없었습니다 ㅠ 그래서 아크비솝(맞나?)과 하이프리스트 위주로 찍었습니다ㅎㅎ 두분 다 너무 이쁘셨습니당!(특히 아크비솝 하신분은 너무 귀여웠습니다.. 심쿵..) 포링뽑기도 있고 선물상자도 있어서 게임 체험도 했었습니다만.. 라그M은 중국게임 수입(역수입?)해오는 게임이었고.. 번역또한 완성된 상태가 아니였습니다. 만복도?같은게 한문으로 써있어서 직원에게 물어보니까 자기도 잘 모른다고 하더라구영 ㅠㅠ 그리고 바로 이어서 다른 게임도 있었는데 (이름이 갑자기 기억 안납니다 ㅠㅠ) 그것도 좀 해봤는데.. 역시나(?) 중국게임 번역이 완성된게 아니라서 좀 애매했습니다.;
프로포즈, 2009
By DID U MISS ME ? | 2019년 5월 3일 |
만들기 어려운 장르엔 뭐가 있을까? 당장 떠오르는 건 SF나 판타지, 전쟁 영화 정도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들은 사실 자본력과 기술력만 적당히 갖춰주면 그 이후부터는 술술 풀릴 가능성이 훨씬 더 클 것이다. 그럼 호러? 호러 역시 클리셰와 신선한 아이디어를 적당히 버무리는 것이 중요해 만들기 쉽지 않은 장르인 것은 맞다. 하지만 호러 장르는 팬층이 두텁되 넓진 못하다. 때문에 만들기 가장 어려운 장르라는 타이틀의 주인은 의외로 로맨틱 코미디 차지일 것이다. 호러를 싫어하고 안 보는 사람들은 많지만, 로맨틱 코미디는 선호도를 떠나 그냥 보게 된다.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TV 케이블 채널 돌리다가 몇 번 봤을 것이고, 하다못해 데이트 나가서 자신의 연인과 함께 억지로 본 적 역시 있을 것이다.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