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혁명: 성룡의 100번째 영화

동사서독|2016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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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혁명: 성룡의 100번째 영화

신해혁명: 성룡의 100번째 영화

동사서독|2016년 12월 22일

꼬꼬마 시절에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민주, 민족, 민생 이렇게 앞글자기 민O로 시작되는 단어 세 개를 모아 내가 만든 삼민주의라면서 커서 크게 되면 써먹겠노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뒤늦게 읽은 쑨원 위인 전기에서 나보다 먼저 '삼민주의'를 내세운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얼마나 탄식을 했었는지 남들은 모를 것이다. 쑨원 또는 손문으로 불리는 인물의 삼민주의는 민족, 민권, 민생 이렇게 삼민이고 국민학생이던 당시의 내가 만들었던 삼민사상은 당시 80년대의 시대정신을 반영한 민주, 남북한 통일을 염두에 둔 민족, 경제적으로 풍유로운 삶을 뜻하는 민생 이렇게 세 개를 묶은 것이었는데 민주에 해당되는 내용이 민권이라고 생각한다면 거의 비슷하다고 할 것이다. 지금 내 모습은, 삼민주의를 내세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