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리그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17년 11월 20일 |
1. 아니 씨바 이럴거면 뭐하러 저스티스 리그라고 이름을 박아넣나? 슈퍼히어로의 제왕 : 슈퍼맨 원정대 뭐 이런 제목을 달아야지. 2. 돈옵저에서 캐릭터 붕괴된 배트맨이 여기서 더 망가질 수 있음을 보여줄 줄이야. 바닥 밑에 지하실이 있다고 하지만 지하실 밑에 또 지하실이라니. 뭐지? 개꿀잼몰카의 몰칸가? 3. 파워 인플레를 주체를 못하는 지경이 왔는데 이걸보니 어떻게든 드래곤볼을 마무리지은 조산명 선생이 존나 개쩌는 사람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스티스 리그 다크
By DID U MISS ME ? | 2017년 11월 24일 |
![저스티스 리그 다크](https://img.zoomtrend.com/2017/11/24/c0225259_5a178498168a6.png)
<저스티스 리그 - 워>를 필두로 요즘 한창 워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진행하고 있는 DC 시리즈 좋아한다. 뉴 52를 근간삼아 새롭게 런칭한 시리즈라 볼 수 있을텐데, 그 전의 TV 시리즈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나 다른 시리즈들에 비해선 좀 가족적인 분위기가 떨어져 아쉬운 맛도 있지만 액션성은 나름대로 쩔어주게 뽑고 있어서. 물론 리부트 이후 슈퍼맨, 원더우먼 이 둘은 마음에 안 듦. 둘의 커플링은 더 싫음. 저스티스 리그 다크 팀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영화인데도 불구하고 포스터에 대문짝만하게 배트맨 면상을 박아놓은 패기가 호기롭다. 이건 뱃신으로서 여기저기 다 끼고 다니는 이 캐릭터에 대한 고증이였을까, 아니면 배트맨 얼굴이라도 박아서 팔지 않으면 이 팀이 돈벌이가 되지
J.J.에이브럼스가 "저스티스 리그 다크"를 연출 한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21일 |
저스티스 리그는 대체 어디로 가는가에 관하여 항상 고민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이런 저런 이야기가 너무 많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그래도 버즈 오브 프레이 상태를 보고 있으면 희망이 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동시에 팀업을 다시 구사할 때면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가 하는 걱정 역시 같이 들게 됩니다. 상황이 이쯤 되고 보니 마블도 초기에 정말 여러 시도를 해야 답이 나왔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아무튼간에, 저스티스 리그 다크도 시작 됩니다. HBO max를 통해 주로 공개될 예정이며, 총제작자는 J.J.에이브럼스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어떻게 될 지 궁금하긴 합니다. 능력이 없는 양반은 아닌데, 이상하게 드라마가 시원찮게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