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벽화 느낌을 선호하세요?
By 차이컬쳐 | 2016년 6월 15일 |
![어떤 벽화 느낌을 선호하세요?](https://img.zoomtrend.com/2016/06/15/a0036846_576102ede6a14.jpg)
이 글 바로 아래아래 이 타이중무지개벽화마을 댓글 중에서 cintamani님의 댓글을 보고 한 번 더 올려 봅니다. 여행지를 추천할 때 저는 조금 조심스럽거든요. 아까운 시간과 돈을 써서 왔는데 괜히 추천이랍시고 했다가 실망하면 이만저만 민폐가 아니죠. 그래서 저는 늘 '제 기준에서는 좋았다' 이런 단서를 다는 편입니다. 대만 오면 한 번은 다 가본다는 야시장도 가끔 지하철에서 길거리에서 한국관광객들 이야기를 듣다 보면 "야시장 정말 별로다" "다시는 야시장 가고 싶지 않다, 사람만 많고..." 이런 말들도 듣거든요. 저기 벽화마을의 장점 : 중국풍... 그래서 다른 지역이나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그림들저기 벽화마을의 단점 : 너무 중국풍... 다 비슷하고 다양하지 않은 것 같다. (자세히 보면 다양은
호텔 리뷰 - 선루트 호텔 타이페이, The 일본 비즈니스호텔
By 전기위험 | 2014년 12월 17일 |
![호텔 리뷰 - 선루트 호텔 타이페이, The 일본 비즈니스호텔](https://img.zoomtrend.com/2014/12/17/e0004635_54916f5c90bb5.jpg)
대만에서 3박4일을 신세졌던 선루트 호텔(Hotel Sunroute)이다. 음차는 燦路都飯店(어떻게 읽는진 모르겠다. 중화권에서는 호텔=반점인거 다들 아시죠 -ㅅ-;;). 이 호텔의 특징을 한마디로 이야기하자면 일본계 비즈니스호텔이란 것이다. 본 블로그에서 많이 소개했던 토요코인이나 슈퍼호텔 외에도 일본에는 비즈니스호텔 체인이 많은데, 선루트호텔도 그 중 하나. 일본여행을 가서 비즈니스 호텔에 묵어보셨던 분들이라면 이거 이외의 더 자세한 설명은 필요 없을지도 모르겠다. 이런 식의 호텔을 경험한 적이 없거나, 더블룸에서 주무시는 분들은 좁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런고로 웬만한 첫 응대는 일본어다. 그러고보니 부산 토요코인에 처음 갔을때 히요코 봉지에다가 뭘 넣어서 갔었는데 그걸 봤는지 '이랏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