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이용규, ‘악마 테이블세터’ 가동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2월 27일 |
![정근우-이용규, ‘악마 테이블세터’ 가동](https://img.zoomtrend.com/2013/02/27/b0008277_512d26985435a.jpg)
3월 2일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가 1라운드가 개막됩니다. B조에 속한 한국 대표팀은 대만 타이중에서 네덜란드와 1라운드 1차전을 치릅니다. 대만 현지에서 NC 등과 몇 차례 연습경기를 치른 대표팀은 좌타자와 우타자가 교차하는 지그재그 타순을 앞세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테이블 세터로는 정근우와 이용규가 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누가 1번 타자로 출전하게 될 지는 당일 컨디션과 상대 선발 투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정근우와 이용규가 나란히 1번 타자와 2번 타자로 출전하는 것은 확정적입니다. (사진 : 정근우) WBC와 같은 국제전의 경우 리그에서 만나 많이 겪어본 투수가 아니라 서로 생소한 투수를 상대하는 만큼 많은 점수에 의해 승부가 갈리기보다 적은 점수에 의해
[프야매] 08SK 정근우 완전체
By 살며 생각하며... | 2012년 4월 26일 |
![[프야매] 08SK 정근우 완전체](https://img.zoomtrend.com/2012/04/26/b0039037_4f9806868ac62.jpg)
이제 타자 육성은 나주환 하나 남았다 그외 스킬작을 바꾸고자 하는 선수 카드가 있긴 했지만 인스트럭트때문에 안하고 있긴한데... 인스트럭터도 보면 볼수록 아스트랄하다. -_-; 그리고 귀차니즘으로 수정을 안할거 같다. ;; 아... 그놈에 번트가 뭔지... 망할 장타>번트 공식만 아니었더라도 장타90에 번트77 되는데 구지 이따구로 육성을 해야하는 이 불편한 진실. 번트 포기하면 편할거같기도 한데... 교타100 주력100 정신90 맞춘뒤 번트 대비 올릴 수 있는 최대의 장타력 85로 마무리 했다. 장타 치우고 그냥 수비 96 (히든 어깨 90) 찍을까 하다가 머 모르는 수치에 대해 혹여나 하는 생각은 안가지기로 했다. - 눈물섬 4일 - 재계약 : 장타1 주력3 번트1 정신1 - 스킬블럭 :
일본타선을 상대하기에는 불안하기만한 지오 곤잘레스.
By 野球,baseball | 2013년 3월 14일 |
wbc 푸에르토리코전에서 깔끔한 투구를 보여준 미국팀의 선발투수 지오 곤잘레스는 4강라운드에서 일본전에 등판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투수다. 전통적으로 일본은 좌타자가 타선의 중심을 이루어왔던 팀이고 실제로 일본리그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타격생산성을 자랑하는 아베 신노스케도 좌타자다. 만일 일본과 미국이 맞붙게 되었을 때 지오 곤잘레스가 등판한다면 일본타선이 어떻게 공략할지 참 흥미로운 일이다. 지난 번 대회에서 일본팀은 오스왈트를 조기에 무너트렸지만 당시 그의 컨디션이 좋을 때의 정상적인 모습은 아니었다. 그러나 지오 곤잘레스의 경우 팀의 에이스 격인 디키가 컨디션 난조속에서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과는 달리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기에 더욱더 흥미롭다. 지오 곤잘레스의 투구스타일 자체는 일본타자들
일본전을 앞둔 미국의 불안감
By 野球,baseball | 2017년 3월 19일 |
이번 대회 일본팀은 아오키 노리치카를 제외하면 모두 npb선수들로 채워져있다. 대회전부터 지적되던 약점이었다. 특히 투수전에서 스몰볼로 두세점을 쥐어짜는데 능한 것이 일본팀이고 보면 아오키와 npb선수들로 구성된 팀편성은 일본팀의 승리패턴인 스몰볼 야구의 구현이 과연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이 들만도 하다. 그래서 일본내에서도 이번 대회에 크게 기대하기 힘들다는 의견도 많았다. 생각해보라. 타나카 마사히로, 다르비슈 유, 마에타 켄타가 없는 일본의 마운드를.. 게다가 믿고있던 npb의 괴물투수 오오타니마저 부상으로 사퇴했다. 이런 마운드의 사정으로는 일본팀의 무기인 스몰볼야구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가 없다. 스몰볼이 유용한 경기흐름은 서로가 적은 득점의 경기를 하면서 한두점의 가치가 중요해질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