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기렌의 야망 : 지온독립전쟁기》플레이의 추억
By 3인칭관찰자 | 2019년 11월 28일 |
① 개괄적인 이야기 - 모 지인분께《블랙 매트릭스 2》와 함께 양도받은 플레이스테이션 2용 게임. - 일본어판. 3회차. 1회차 강제평화협정, 2회차 지온 완전승리, 3회차 연방으로 완전승리. -《기렌의 야망 : 지온의 계보》와 달리 시대배경은 0079~0080. 즉 1년 전쟁에 국한된다. - 그러므로 0083 / 0087 / 0088 스토리는 게임에 구현되어 있지 않으며, 당연히 2부도 없다. - 그 대신 이 게임의 튜토리얼적 역할을 하는 '서장편' 이 추가되었다. - 그리고 게임을 한 번 클리어 한 후에 '오리지널 모드' 가 추가된다. - 좋아하는 캐릭터들만으로 자기 세력을 만들어 제 3세력 입장에서 참전하는 내용이라고. - 상당수 캐릭터의 개별 엔딩
닷핵 G.U. Vol.3 - 4
By 펄펄끓는 얼음집 | 2012년 7월 24일 |
아토리: 사카키씨! 이건 옳지 않아요! 권한에 빠져 계세요. 그만둬 주세요!/ 이곳은 논의의 장이 아닌 투쟁의 장 아레나다! 하세오를 때려눕히려는 사쿠보를 가로막고 진정한 힘으로 혼자 싸우겠다며 타이하쿠만 나선다 일행: 아이다에 감염된 마검을 자유자재로 다루고 있잖아? 사카키: 뭐하고 있나, 아이다에 마음을 맡기고 영원한 왕좌로 군림해라!/ 닥쳐라, 난 처음부터 궁황 자리 따위 집착은 없다. 이 검이 이 힘만 있다면.. 타이하쿠! 그 마검을 내려놔! 쿤, 부탁해! 어짜피 다 죽어가는 몸, 이 검으로 지옥에 보내주마! 잡벌레들은 강퇴! 이걸로 도움은 없겠지 잘가라, 하세오!!! 아니 네놈! 널 노릴 찬스를 살피고 있었어 / 내게 복종한 척을! 내가 하세
건담 오펀스 2기 2화 - 벌써 불안 플래그가 팍팍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6년 10월 9일 |
철화단의 앞날은 정말로 창창하군요. 본문에 앞서 약간의 사심. 이번에도 작화진이 제대로 삘 받는지 인물, 특히 여성진은 클로즈업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더더욱 진화하였습니다. 애초에 평가는 어쨌든 캐릭터원안 자체는 만화 '슈토헬'의 작가 이토 유우 여사님이 맡으셔서 나쁘지 않은 수준이었고, 아프리카 아이돌 쿠델리아 씨도 1기 때보다 훨씬 원숙해진 모습으로 이번화에서도 제일로 예쁘게 그려지니 마음에 들었네요. 땀 냄새 퍽퍽 나는(?) 철화단 파트에서 아트라 양과 마찬가지로 오아시스 같은 분이십니다. 27화의 부재 '질투' 담당은 바로 철화단 신참인 허쉬 군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이 친구에게 미카즈키와 간접으로 관련된 과거가 있었는데, 화성의 슬럼가에서 빈민생활을 할때 그룹의
[FC] 별 볼 일 없는 블루스 (ろくでなしBLUES, 1993, BANDAI) #1 게임 소개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6년 1월 17일 |
[FC] 별 볼 일 없는 블루스 (ろくでなしBLUES, 1993.10.29, BANDAI, 7800円) 반다이에서 발매한 소년점프 만화 원작의 RPG풍 어드벤처 게임. 패미콤 후기에 발매된 만큼 준수한 그래픽과 안정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반다이에서 발매한 패미콤 게임 중에서는 꽤 양작에 속하는 작품이다. 다만 수퍼패미콤으로의 전환기에 나온 패미콤 게임인 만큼 출하량이 적어 희귀한 작품으로 꽤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다. 오프닝. 등장인물들의 얼굴컷들이 빠르게 스쳐지나간다. 이 얼굴 그래픽들은 게임상에서 해당 캐릭터와의 이벤트 때 나오는 컷들이다. 적은 색상수를 쓴 대신 8비트 패미콤 그래픽의 한계를 극복하고 원작 그림체를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얼굴컷의 마지막에는 주인공인 마에다 타이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