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정주행 ?? - 카지노 로얄(Casino Royale, 1967)
By being nice to me | 2015년 6월 7일 |
![007정주행 ?? - 카지노 로얄(Casino Royale, 1967)](https://img.zoomtrend.com/2015/06/07/e0012966_55731c55e1576.jpg)
이번에는 제21탄...이 아니라 본가의 작품이 아니고 또 다른 두번째로 유명한 번외편(첫번째는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이겠죠)이자 괴작으로 통하는 1967년작 카지노 로얄입니다. 정주행을 하는데 이렇게 자주 언급되는 다른 작품을 빼놓고 가면 뒤통수가 아려와서 결국 이것도 보게 되었습니다. 카지노 로얄의 경우도 썬더볼 작전처럼 판권이 떠돌면서 이런 번외편이 나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시작부터 무언가 힘이 빠지는(...) 경쾌한 테마 음악과 함께 유명한 배우들의 이름이 뜹니다. 포스터에도 보이지만 당시 유명한 배우들이 매우 많이 등장합니다. 어느 연약한 짐승의 죽음에서 프랑스판 제임스 본드같았던, 코가 인상적인 우주해적 코브라의 모델인 장 폴 벨몽도도 등장하고, 초대 원조 본드걸인 우르슬라 안드레스도 베스퍼
레미제라블 패러디 !! 레밀리터리블 !!
By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알아요 | 2013년 2월 9일 |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올려봅니다 ㅋㅋ재미있네요 ㅋㅋ레미제라블 다시 보고 싶다 ㅠㅠ
"007 No Time To Die" TV 스팟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10일 |
개봉이 밀리고서 마음 한 구석이 허한 느낌이 듭니다. 대신 그래도 좋게 생각하고자 하는 것이, 이 영화 보기 전에 사 놓은 블루레이를 한 번 다 볼까 합니다. 솔직히 007 시리즈를 좋아하긴 하는데, 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본 적은 리뷰 쓰면서 고생한 단 한 번이어서 말이죠. 심지어 옥토퍼시는 개인적으로 매우 싫어하는 작품인데, 제가 삐에로에 대한 극심한 공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매우 기막힌 점 때문이기도 합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도 일단 기다려 봐야 할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짧긴 한데, 이번에도 화려하긴 한가 보네요.
[영화] 007 스펙터 _ 2015.11.14
By 23camby's share | 2015년 11월 14일 |
![[영화] 007 스펙터 _ 2015.11.14](https://img.zoomtrend.com/2015/11/14/f0049445_56474160b4a54.jpeg)
역시나.오프닝은 스카이폴만큼 엄청나다.죽은자들의 날 액션과 오프닝으로 부푼 기대감은 영화를 보면서 [ 으응? 이래도 되나? ]하는 느낌으로 바뀌어 감. 미션임파서블4#떄도 느낀건데뭔가 요즘은 악역으로 살기엔 너무 힘든 세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종종든다.나도 모르게 악역을 응원하는 경우가 많아진거 같고,..(대한민국에서만 나쁜놈 이기는게 힘든거같아. 베테랑# 때처럼 ㅆㅂ) 곰곰히 생각해보면 애초에 007의 존재자체가 시대착오적인 발상이지.살인면허 같은게 있으면 안되잖아ㅋC의 주장이 오히려 더 설득력있게 들리더라. 바르뎀이나 미켈슨이 연기했던 카리스마 넘쳤던 악당이뭔가 급 떨어진 듯해서 기분이 유쾌하진 않더라. 여기저기 혹평이 너무 많아 난 여기까지! ㅋ +크레이그 007은 피어스브로스넌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