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시 - "컨테이젼"인줄 알았는데 그냥 음모론 영화
By 영화중독자 칼슈레이 : 손 끝으로 보내는 당신을 향한 메시지 | 2012년 7월 8일 |
[연가시, 2012] [<연가시>의 포스터] 극장을 나서면 제일 처음 든 생각은 "이 영화 영리하다"였다. <연가시>는 "여타 재난 영화가 그 자신의 스토리 속 재난 상황을 관객의 머리속에 구축하는데 들었던 비용"보다 현저히 낮은 비용만을 이용하여 비슷한 수준의 세계관 구축을 이루어냈기 때문이다. "인간을 숙주 삼아 번식하고 번식이 끝난뒤에는 숙주는 죽이는 변종 연가시로인해 혼란스러워진 재난 세상의 구축"과 같은 큰 규모의 재난 상황을 영화상에 구축하는 것은 여차하면 엄청난 돈을 잡아먹는 "제작비 먹는 괴물"이 될 수 있다.
물괴 - 모든 지점에서 어설픈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12일 |
이 영화의 경우에는 좀 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는 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영화가 분명히 궁금한 지점들이 있는 상황이기는 했는데, 그만큼 걱정되느 지점들도 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영화에 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이미 오가는 상황이기도 했기에 아무래도 영화의 이야기를 할 때에 미묘하게 다가오는 부분들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특히나 일부 정보에 관해서는 좀 걱정 되었던 것도 사실이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허종호는 솔직히 이렿기 그렇게 긴 감독은 아닙니다. 이 작품 이전에 참여한 작품은 좀 있지만, 직접 감독을 한 작품은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당장에 메이지 상업영화로 작업한 리스트는 세 편만 확인 되는 상황이고 말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영화
"연가시"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24일 |
솔직히 전 이 영화, 리뷰 안 썼습니다. 나름 굉장히 묘한 영화이기는 했고, 또 나름대로의 특성 역시 분명한 영화이기는 한데,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었던 데다가, 결정적으로 당시에 몸 상태가 정말 나빴던 기억이 납니다. 리뷰를 하나 쓰고 나니 몸이 완전히 무너져 내렸던 기억도 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CJ에서 야심차게 준비했던 영화중 하나이다 보니 결국에는 블루레이가 나오기는 나오네요. 일단 디자인은 역시 죽입니다. 화면비 : 2.35:1 (1080p HD 와이드스크린) 사운드 : dts-HD 지역코드 : REGION A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런닝타임 : 109 분 (1 disc) 영화제작년도 : 2012년 출시사 : CJ 엔터테인먼트 Special Feature
"극한직업"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9일 |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할 말이 별로 없기는 합니다. 애초에 별로 보겠다고 마음을 먹은 영화도 아니기도 해서 말입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그만큼 이 영화는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몇 가지 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그 이야기인 즉슨 이 영화는 땜빵용으로 찾아 놓은 지점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별 생각이 없다는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이런 영화는 좀 미묘하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솔직히 제 취향관느 거리가 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