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트레져 신작, " National Treasure : Edge of History"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2월 20일 |
솔직히 이 작품은 개인적으로 참 미묘하게 다가오고 있긴 합니다. 이 작품의 원래 영화 1편은 재미있게 봤는데, 2편은 좀 별로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죠. 게다가 이 드라마 외에도 아예 영화 3편도 준비중이라는 이야기도 들리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제리 브룩하이머가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상황이긴 합니다만, 이 양반도 언제적 양반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물론 최근 탑건 매버릭을 봐선 그 감각이 아직도 먹힐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말입니다. 솔직히 뭐.......재미만 있으면 전 할 말 없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나쁘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
"투 포 더 머니"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6월 8일 |
솔직히 이건 충동구매 타이틀 입니다. 궁금한 영화이긴 했으니 말이죠. 표지는 포스터 이미지와 DVD 시절 이미지를 다시 써먹었습니다. 서플먼트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건 좀 문제죠. 좀 있다 이야기 할게요. 디스크는 아무래도 유럽 공용이라 정말 덕지덕지 합니다. 이게 선녀로 보일 줄 누가 알았겠어요. 내부 이미지 입니다. 참고로 DVD는 음성해설과 제작과정도 같이 실려 있습니다. 사실상, 블루레이가 오히려 다운된 케이스라고도 볼 수 있죠. 좀 아쉬운 일이긴 합니다.
건파우더 밀크셰이크
By DID U MISS ME ? | 2021년 9월 17일 |
웬만한 중소 기업 급 규모로 보이는 살인 청부 회사. 그곳의 킬러로 살고 있는 인간흉기 급 주인공. 그러던 그녀에게, 어린 날의 자신을 떠오르게 만드는 한 소녀가 나타나고 이후 그녀는 회사와 범죄 조직들에 의해 쫓기게 된다...... 여기까지만 들어도 대부분의 관객들은 그 뒷부분 전개를 모조리 다 알아맞힐 수 있을 것이다. <레옹>이 이 장르를 다시금 개국시킨 이래, <테이큰>이 있었고 <지옥에서 온 전언>이 있었으며, <더 포리너>와 심하게는 <마크맨>까지 있었다. 한국에도 <아저씨>와 <악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존재했으며 이걸 수퍼히어로 장르로 풀면 <로건>, 호러 장르로 풀면 <맨 인 더
"알리타 : 배틀 엔젤" 영상 클립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2월 1일 |
이 영화가 설 시즌에 개봉한다고 해서 개인적으로 매우 안도 했었습니다. 설 시즌에 정말 가족끼리 볼 영화가 전무한 상황이 되어버렸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저야 설 마지막날에 개봉이 잡힌 레고 무비도 보러갈 예정이기는 합니다만, 아무래도 온 가족이 보기에는 좀 미묘하긴 해서 말이죠. 작년 추석급으로 고민이 심했던 상황이기도 합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덕분에 맘 편하게 볼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아무래도 이런 영화가 맘 편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역시나 때려부수는 게 있으면 그래도 좀 불만들이 덜 한 상황이 되어서 말이죠. 그럼 영상 갑니다. 솔직히 원작을 정말 보다 말다 해서 할 말이 없긴 한데, 신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