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역대 최고의 캐스팅! 가장 완벽한 스릴러 <카운슬러> 티저공개!
By cinequill | 2013년 8월 23일 |
![헐리웃 역대 최고의 캐스팅! 가장 완벽한 스릴러 <카운슬러> 티저공개!](https://img.zoomtrend.com/2013/08/23/e0121284_5216103c56f7d.jpg)
이건 뭐..진짜 전설의 레전드가 될 영화!! <카운슬러> 리들리 스콧 감독코맥 맥카시 각본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원작소설 작가 ㄷㄷ) 캐스팅은? 말이 필요없음! 마이클 패스벤더 - 마약 범죄의 유혹에 빠진 변호사 카운슬러카메론 디아즈 -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말키나브래드 피트 - 마약 중개인 웨스트레이 (악역악역!!)하비에르 바르뎀 - 지하 범죄 세계에 몸담고 있는 라이너페넬로페 크루즈 - 변호사 카운슬러의 약혼녀 로라 제작진 & 배우들만 봐도 눈물나게 기대됨ㅠ빨리 보고픔 ★<카운슬러>티저 보러가기 ★http://goo.gl/77lCnd 위험하지만 쉽게 큰 돈을 벌 수 있는 마약밀매 범죄의 유혹에 빠지게 된 한 변호사의 이야기!! 웰메이드 스릴러 <카운슬러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다시 봐도 명작 feat. 아티스트 뱃지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8월 14일 |
다양성 영화를 보기 시작했던 초반이기도 하고 좋은 사람과 보기도 해서 더 인상적이었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가 재개봉했네요. ㅎㅎ 10년전 작품이지만 그러다보니 거의 기억이 나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긴장하고 볼 수 밖에 없는 영화로 극장에서 보는걸 강추합니다. 내용도 지금 보면 순(?)한 편이고 조슈 브롤린과 하비에르 바르뎀의 풋풋한(?) 얼굴은 덤이라 ㅎㅎ 첫 코엔형제 작품으로 언제 또 걸릴지 모르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아티스트 뱃지와 함께 돌아왔는데 도축용 피스톨이라는 특유의 무기와 함께 트레이드격인 대사를 집어넣어 참 마음에 드네요. 소음기 샷건도 정말 인상적이었던지라(무슨 집탄률이 그리 좋아지는지;;) 정말 인상적인 빌런으로
<007 스카이폴>, 본드 귀향하다.
By 그림자놀이 | 2012년 12월 17일 |
![<007 스카이폴>, 본드 귀향하다.](https://img.zoomtrend.com/2012/12/17/e0124289_50ce9aa83e2a3.jpg)
1. 2006년 <카지노로얄>이 나왔던 때를 아직 기억합니다. 20여편이 존재하는제임스 본드 시리즈에서 일종의 리부트를감행하면서 최첨단 액션을 대폭 수용한 이 영화가 세상에 나왔을 때, 다수의팬들은 경악하는 동시에 열렬한 환호를보냈습니다. 전작 <어나더데이>가 혹평을 받았던 탓도 있었겠지만 더 이상 본드의 정체성이 관객들에게 먹히지 않는 게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자아내던 때 <카지노 로얄>은 혈기넘치는 초년병 본드, 무려 야마카시 액션을 선보이는 본드로돌아왔습니다. 지금 생각해 봐도 ‘뭔가 새로운 걸 만들자’는 판단이 상당 부분 작용했을 것이 뻔히 보이는 이 영화는,그러나 의외로 상당히 감상적이면서도 동시에 탄탄한 드라마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2. 그런 의미에서 <
킹덤 오브 헤븐, 2005
By DID U MISS ME ? | 2019년 8월 1일 |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관람 포맷은 감독판. 리들리 스콧의 또다른 대서사시. 전쟁의 디테일이 다소 아쉽고, 약간 반복적으로 느껴지는 서사 구조가 서운하지만 그럼에도 이런 규모의 이런 이야기를 또 보기란 어려울 거라 생각한다. 존나 웃긴 건, 이 영화 개봉 당시 극장에서 처음 봤을 때 내가 중학생쯤이었는데 보면서 더럽게 지루 했다는 거다. 영화 보면서, 특히 극장에서 보면서는 더더욱 영화 중간에 퇴장하는 일이 없는데 내 인생 유일한 중간 퇴장 영화가 바로 이 영화였다. 그것도 영영 나가버린 건 아니었고 화장실도 갔다가 체조도 좀 하고 다시 들어간 것이긴 했지만, 어쨌거나 지금까지도 그 기록은 깨지지 않고 있음. 그 정도로 재미 없었던 첫 인상의 영화였다는 것. 그리고 반전은 몇 년 뒤, 역시 감독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