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블리 디폴트 23시간째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2년 10월 25일 |
1. 현재 3장 보스와의 재대결을 앞두고 있다. 망할 베히모스 구보로 구보로 색휘... 그런데 새로운 장으로 넘어올 때마다 게임이 갑자기 확 어려워지는 느낌이 든다. 나만 그런가...? 불의 신전 입구까지 가는 길에는 제발 살아남기만 빌면서 도망만 다녔을 정도. 물론 얼마 안 가서 레벨업을 통해 따라잡으니 별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지금도 골렘은 무섭다. 자코 창병의 반격 스킬도 위험하고. 2. 주력으로 사용하는 직업은 여전히 사냥꾼. 전원 화살만 난사해주면 깊게 생각할 것도 없이 적들이 녹아내린다. 아니에스는 마법 계열 이데아는 물리 계열 링어벨은 보조 계열 티즈는 이것저것 잡다하게 배우고 있긴 한데 공통적으로 전원 활쟁이들. 3. 3장 보스를 도저히 이길 수 없어서
브레이블리 디폴트 PRAYING BRAGE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2년 10월 26일 |
아직 FLYING FAIRY도 엔딩을 못 봤거늘 벌써 신작 뉴스인가 싶어서 봤더니 PC용 웹브라우저 게임으로 오픈베타는 11월 1일부터 실시하기로 예정되어 있음. FLYING FAIRY에서 200년이 지난 시점의 이야기. 위 캐릭터는 바람의 무녀 이데아 리 오브리쥬(!)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아마 3DS와 연동되는 뭔가가 있겠지?
[3DS] '브레이블리 디폴트' 클리어
By Tao's Blog | 2013년 6월 30일 |
6장에서 종장 -> 진종장 순으로 클리어했습니다. 플레이 시간은 '78시간 6분 36초'. 히든 던전은 끝까지 갔는데 히든 보스는 당시 스펙으로 공략하기 힘들거 같아서 그냥 나왔습니다........-_- - 줄거리 : 4개의 크리스탈의 힘에 의한 대자연의 은혜와 함께 살아가는 대지 '룩센다르크'. 그러나 갑작스럽게 '칼디스라 대륙'에 생긴 거대한 구멍이 그 근처에 있는 작은 마을 '놀엔데'를 집어 삼키고, 그와 동시에 크리스탈이 어둠에 침식당하면서 바람이 멈추고, 바다는 탁해지고, 산은 불을 뿜는 등 자연재해가 벌어지기 시작한다. 크리스탈을 모시는 바람의 무녀 '아니에스 오블리쥬'는 크리스탈의 정령 '에어리'와 함께 구멍을 확인하기 위해 칼디스라에 왔다가 '놀엔데'의 유일한 생존
브레이블리 디폴트 통신 요소 감상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2년 10월 26일 |
1. 패키지에 동봉된 코드를 입력하면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한 정교기사의 옷. 아니에스 전용의 장비로 디자인은 매우 훌륭하지만 지금 와서 입기에는 약한 성능의 방어구이다. 아니에스는 항상 선두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자주 보는 캐릭인데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 좀 받아 놓을 걸 ㅠㅠㅠ 8등신으로 미화된 정교기사의 옷 일러스트. 게임 내 캐릭터들한테는 이렇게 보이겠지 2. 마을 재건 미니 게임을 하지 않고 있다가 이제서야 시작함. 그냥 설정해놓고 본편을 플레이 하다 보면 알아서 진행이 되네. 그래도 어느 세월에 다 하냐... 빨리빨리 하려면 엇갈림 통신 기능을 활용해야 하는데 지금 내 상황에서는 불가능. 다행히 인터넷으로 손님라고 쓰고 노예라고 읽는다을 배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