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규, 이진영 물벼락. 승리 후 즐거운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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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 이진영 물벼락. 승리 후 즐거운 광경
(수훈선수 이진영에게 쏟아진 물세례. 범인은 바로 2년차 임찬규였다. -사진: LG 트윈스) 임찬규의 물세례가 화제에 올랐다. 수훈선수 인터뷰중인 선배 이진영에게 물을 끼얹은 것이다. 모두에게 친근한 파란색 바케스에 물을 한가득 담아 뒤뚱뒤뚱 걸어오더니, 주저 없이 말이다. 넘실댈 만큼 가득했던 물이 그대로 이진영에게 쏟아졌다, 인터뷰를 하는 아나운서도 여지없이 튀었다. 그리고는 해맑은 표정을 지으며 불펜으로 도망갔다. 이진영은 당황스러운 모습이었지만, 금방 웃음을 되찾았다.아나운서가 어떻게 보복할거냐는 질문에, 이진영은 웃으며 선배니까 배트를 사용해서 보복하겠다고. 물론 간단히 꿀밤 한 대로 끝났다고 한다. 이 모든 사태(?)의 원흉은 바로 주장인 이병규. 올 시즌 부진으로 힘들어하는 2년차 임찬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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