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행복합니다]

소근소근 노트|2013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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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합니다]

소근소근 노트|2013년 2월 20일

현빈과 이보영. 피폐한 삶에서 일순간 뺨을 스치는 바람 같은 인연. 정신병동의 안과 밖. 의사와 간호사, 그리고 환자와 가족들. 미묘한 권력 구도. 누가 정상이고 누가 비정상인가. 누가 치료하고 누가 치유되는가. 인생이 정답이 있나. 미치지 않고서 살 수 있겠나. 영화 자체는 너무나 평이한데 원작의 세계가 이처럼 팬시했을까 의문이다. 현빈이 나오니까 다 드라마 세트장 같고 컨셉 화보 같고 그래. 지옥같은 삶이 리얼하게 안 다가와. 얼마 전 본 [바비]는 너무 날 것이라 베일 것 같았는데. 배우의 존재감이라는 게 가끔은 작품을 덮기도 하는 걸까. 나의 선입견 때문일까. 다양한 역할을 연습했다는 점에서 현빈에게는 의미있는 필모일 수도 있겠다. 별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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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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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병사의 격납고|2016년 5월 17일

한 경기 한 경기마다 프로스포츠 구단이 어떻게 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는 우리의 한화 이글스. 김별명씨가 헛짓하는 거야 이젠 일상이고, 퀵후크 역시 일상이고, 이제는 하다하다 재수까지 오지게 없어요. 그리고 지가 벌고 지가 까먹는 잉금님에... 끝내기 홈런도 안타도 아니고 하다못해 밀어내기도 아니고 폭투로 끝내기라니 참 큰웃음을 줍니다. 한화 이글스는 남아야합니다. 운동선수가 아니라 몸개그 담당 광대로요. 얼마 전까지는 킬성큰 옹이 문제라고 생각했지만 이젠 그 말도 못하겠습니다. 진짜 숨넘어가는 줄 알았다니까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투수진만은 못까겠어요. 진짜로.

한화 이글스 로저스 재계약 성공

이젤론의 창고지기|2015년 12월 2일

한화, 로저스 재계약 성공 '총액 190만 달러' 아무리봐도 저건 축소인데(...) 실상은 얼마나 줬으려나. 대전에서 유전이 터졌다는게 그게 레알일듯;;; 여튼 선발/빠따 하나씩만 확실하게 더 잡아준다면 좋겠네요. HA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