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트> 쓰나미라는 재난상황과 죠스의 어색한 동거
By 새날이 올거야 | 2013년 8월 12일 |
더워도 너무 덥다. 이렇게 더운 시즌이면 늘 등장하는 종류의 영화들이 있다. 그렇다. 공포 내지 스릴러와 같은 장르의 영화다. 올해도 어김없이 등장했으니 예의상 한 편 정도는 관람해주어야 하지 않겠는가는 훼이크고 실은 시사회를 통해 관람할 수 있었다. 영화 "베이트", 일단 식인상어의 대명사 "죠스"류의 영화임엔 틀림 없지만, 한 세기를 훌쩍 뛰어넘는 21세기에 제작된 영화이기에 죠스보다는 아무래도 한층 진화한 형태를 보여준다. 하지만 그래봤자일 듯도 싶다. 어차피 여름 한 철 오싹한 기운을 느끼며 찜통더위를 몰아내기 위해 관람하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전형적인 킬링타임용 영화의 범주에 포함되기밖에 더 하겠는가. 다만, 쓰나미라는 재난 상황이 더해지고, 때문에 물에 잠긴 도심에서 생존한 사람들 틈 사
죠스에 맞짱뜨다만 영화 말리부 샤크어택(Malibu Shark Attack,2009)
By 철심장의 철타곤입니다. | 2013년 9월 28일 |
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 짜증나서 결정했네요..드뎌 블로그 이사가야겠다고....ㅋㅋ..그건 그렇고.... 상어 영화하면 죠스 죠....물고기공포영화하면 피라냐고.. 이들 영화보다 더 무서운 상어가 등장하는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실존하는 바다괴물 고블린상어가 등장하는 영화 말리부 상어어택입니다.... 고블린상어에 대해 제 블로그에 글을 올리다가 이 영화가 생각났습니다... 사실 죠스의 백상아리보다 더 무섭게 생긴 괴물 고블린상어가 등장한다는 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영화 죠스에 맞짱뜰 뻔도 했었는데요....피라냐는 게임도 안되죠...... 근데 죠스나 피라냐에 비해 이 영화는 그냥 동네비됴가게 애덜영화가 되버렸습니다... 실제 내용은 거의 완전 죠스 판박이랄까요? 저는 그래도 재밌게..(
영화 메가로돈-실존했던 전설의 고대괴물상어
By 철심장의 철타곤입니다. | 2018년 7월 31일 |
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메가로돈...무시무시한 크기의 고대 괴물상어...과연 실존했었다는 것 자체가 공포스러운 놀라운 존재다...이번 8월에 메가로돈이 영화로 제작되 개봉된다고해서 메가로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특히 이번 영화 메가로돈에는 제이슨 스타뎀이 주연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과연 상어영화로서 '죠스'에 버금가는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죠스이후 눈길을 끌었던 상어영화로는 지난번 소개한 고블린상어를 소재로한 '말리부 샤크어택'이란 영화가 있는데 나름 재밌었지만 허리우드 영화가 아니라 세계적 흥행에는 실패했었다.(뭐 사실 고블린 상어가 알고보면 공포의 대상이 될만하지않으므로..오징어,조개나 잡아먹는 순딩이니까...- -;) 이에 비해 메가로돈이라는 상어보다 더 상어적
더 임파서블 The Impossible, 2012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13년 5월 13일 |
더 임파서블 The Impossible, 2012 감독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출연 이완 맥그리거, 나오미 왓츠, 제랄딘 채플린, 톰 홀랜드 스페인 | 액션, 드라마 | 2013.01.17 | 12세이상관람가 | 113분 영화로도 끔찍했던 쓰나미.. 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더 임파서블. 실제는 더 끔찍하고 힘들었을 것 같아.. 차마 이 영화를 보면서도 눈을 얼마나 감았다 떳다 봤는지 모르겠다. ㅠㅠ 여주인공의 나오미 왓츠의 연기도 너무 리얼하고 물살에 휩슬려 가면서 다치고 찟기도 몸이 너덜너덜 ㅜㅜ 해 지면서 자식을 위해 가족을 찾으려고 서로서로 애쓰는 모습에서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이 가족들은 정말 극적으로 다행이 살아서 돌아올 수 있었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