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오블리비언을 감상하고...
By ♣ DOMVS...DINOSAVRIA | 2013년 4월 18일 |
![[영화감상] 오블리비언을 감상하고...](https://img.zoomtrend.com/2013/04/18/c0032329_516ea1552b8f1.jpg)
(※주의 : 결말 누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오늘 날씨가 좋아서 자전거를 타고... 코엑스까지 달려가서 오블리비언이란 영화를 보았는데 동명의 RPG게임을 떠 올리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모르게 아래와 같은 분위기가 나올 줄 알았습니다... (영화 소개할 때도 꼭 어두운 공간에 내려가서 총잡고 있는 부분을 보여주니...) (출처 : 예전에 찍은 본인의 스크린 샷) 가벼운 농담은 이쯤에서 두고... 저만의 관점을 바라본다면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 치고는 꽤 조용하고 평화롭게 시작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글루스의 다른 관람객 분들이 쓰신 리뷰를 보면 감상 소감이 만족스러웠다는 분부터 별로 좋지 못했다는 분들까지 다양했었는데.. 전 SF라는 장르를 잘 이해하지 못
작고, 강하고, 키보드가 달렸다. 유니허츠 타이탄 포켓 스마트폰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1년 7월 4일 |
예전부터 젤리와 아톰, 타이탄을 선보이며 소형 스마트폰을 계속 개발하는 몇 안되는 회사, 유니허츠에서 새로운 스마트폰을 선보였습니다. 이름은 타이탄 포켓. 3.1인치 화면에 견고한 케이스를 입혔고, 쿼티 키보드를 달았습니다. 작지만 러기드 사양 때문인지 216g 되는 건 흠. 안드로이드 11로 구동되며, 가격은 299달러입니다. 킥스타터에서 펀딩에 성공했고, 2021년 9월부터 배송 예정. 작은데도 불구하고 4000mAh 배터리를 달아서, 한 번 충전에 며칠 동안 쓸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3.5 이어폰 짹, 적외선 포트 등 레거시 포트를 다 달아둔 것도 특징. 딱 보면 아셨겠지만,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다만 그런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방
오블리비언
By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같소 | 2013년 4월 14일 |
![오블리비언](https://img.zoomtrend.com/2013/04/14/c0075919_516a4ebd7be73.jpg)
개봉전부터 관심이 있었지만 뭔가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드는 영화. 오블리비언이 '망각'이라는 뜻이라는 건 보기전에 사전 찾아서 알았다. 예전 같으면 '탐크루즈의 망각' 이런 제목이었을텐데. 모건 프리먼의 비중이나 내용이 크지 않은 점은 아쉬웠다. 그리고 쉽게 이해가지 않는 스토리 역시도. 영화보고 한참이 지나서도 이게 그건가? 하는 궁금증과 함께 아.. 이렇게 되는거였군, 근데 걔는? 하는 질문과 답이 계속되는 영화. 탐크루즈의 방부제 외모만이 빛이 났다.
톰형님의 부름을 따라가기 위한 TV들의 필름 모드들을 보자!!!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9년 1월 18일 |
映画は24コマで観よう! トム様に応え、テレビで映画を観るための設定を4社に聞く (와치 임프레스) I’m taking a quick break from filming to tell you the best way to watch Mission: Impossible Fallout (or any movie you love) at home. pic.twitter.com/oW2eTm1IUA— Tom Cruise (@TomCruise) 2018년 12월 4일 작년 12월 톰 클루즈의 트위터에 재미있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바로 모션 보간 기능을 끄자!!! 그래서 원래 영화의 이미지를 보자라는 트윗이었습니다. 이건 참 어려운 문제인데 모션 보간 기능을 통해서 없는 프레임을 예상해서 만들어내면 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