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오펀스 - 유능한 안경 메이드 누님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5년 11월 8일 |
![건담 오펀스 - 유능한 안경 메이드 누님](https://img.zoomtrend.com/2015/11/08/c0020015_563f3522f31da.jpg)
역시 안경 쓴 메이드분들은 다들 능력자이십니다…? 최근의 건담쪽 안경메이드 누님이라면 이분이 먼저 떠오르지만…. 격한 전투가 이어졌던 지난화에 이어서 다시금 쉬어가는 이야기였던 6화. 까막눈이었지만 아이들과 함께 쿠델리아에게 제대로 글을 배우게된 미카즈키라던가 그런 미카즈키에게 열등감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끼는듯한 올가의 독백 등등 눈여겨볼 부분이 많지만 제목대로의 이야기로서 6화에서 가장 눈이 가던 분은 바로 저 후미탄 아드모스 양입니다. 쿠델리아의 집안인 번스타인가의 메이드로서 지금껏 조용히 그녀를 보좌하는 모습만 보여지만 이번화에서 지난 5화 분량 다 합친 것보다 대사가 많았는데요.^^;; 오프닝에는 쿠델리아 뒤에서 메이드 복장의 모습이 스쳐가지만 첫인상은 더블오
(철혈의 오펀스)8화 잡담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5년 11월 25일 |
![(철혈의 오펀스)8화 잡담](https://img.zoomtrend.com/2015/11/25/b0052433_565549e06024c.png)
-지난화에 이어지고, 비전투 파트입니다. 이 새로운 시도에 대해 뭐라뭐라 한게 벌써 몇화째이니 만큼 더 말하지는 않겠습니다만 괜찮은 결말을 맞길 기원해 봅니다. 사실 새로운 시도로 좋은 결과가 있어야 차기작에도 고려의 여지가 많이 생기니 말이죠. 호오를 떠나 전반적으로 구성의 참신함은 있다고 봅니다. 드라마가 충실해지는 맛도 있는데, 이럴거면 걀라르호른쪽의 이야기도 같이 넣어줬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네요. -터빈즈의 구성원들이 쩔어줬는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장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일단은 봐야겠습니다만 일단은 쉽게 적이 되거나 그럴 분위기는 아니라고 생각되는군요. 어쩌면 테이와즈 자체가 동맹으로서 계속 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야기의 무게감을 위해 적이 될수도 있겠
건담 오펀스 - 고속버스에서 필사적으로 볼일 참는 기분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6년 1월 24일 |
![건담 오펀스 - 고속버스에서 필사적으로 볼일 참는 기분](https://img.zoomtrend.com/2016/01/24/c0020015_56a4b60b57a05.jpg)
마 다음화부터는 전투씬 많이 나오는듯 하군요. 개인적으로 저 어깨에 프릴까지 세트로 들어간 메이드복을 참 좋아합니다. 쳇 이왕 내내 저 복장으로 나왔으면 좋았을텐데…가 아니라. 아예 16화 제목으로 나온 '후미탄 아드모스'라는 부제 그대로 이번화는 그야말로 안경메이드 누님에게 분량을 팍팍 밀어줬지요. 예전부터 노블리스쪽에 고용된 스파이였다는 정체는 지난화에서 확인사살되었으며 이번화도 쿠델리아 양이 어린 시절 사탕을 주려던 빈민가 소녀에게 예전 자기 모습을 보았다는 회상으로도 이 누님 역시 꽤나 험난한 인생을 살아왔음이 암시되는데요. 결국 노블리스 음모대로 시위에 휘말려 암살위기에 처한 쿠델리아를 구하고 설마 사망각까지 찍어버릴줄은 몰랐습니다 아아아.ㅠ 또 진짜 제목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