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매미 공포물By ★한량이의 배낭메고 지구정복★ | 2022년 8월 5일 | 늦은 밤 실링팬을 켜두고 솔솔부는 바람에 잠자기 딱 좋구나... 하고 누웠는데 (실링팬은 밤에 잘때 켜두면 기분 좋은 바람이 분다) 갑자기 매미소리. 마치 내 방에 들어온 것 같이 가까운 소리.. 소리가 점점 가까워지며 온몸에 소오름~ 공포영화를 눈앞에 틀어놓은 것 같은 느낌이다. 무슨 매미 소리에...오버 10단인가 싶겠지만 영상 소리 들어보셈.... 사람만한 매미가 아니고서야 저런 목청은 나보다 좋고. 게다가 숨도 길~ 어서 맴맴맴맴이 아니라 매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 - 네버앤딩 보고싶지도 않았지만 블라인드를 걷어볼 수도 없다. 진짜 사람만큼 시커먼 매미가 붙어있다면 그 다음엔 어떻게 처리해야할까 싶어서. 몸도 눈도 나.......주간일기챌린지(689)블챌 주간일기 10월 첫째주 뉴질랜드 여행 요즘 날씨 벚꽃 개화By 너구리 가족의 땅굴 밖 여행 | 2022년 10월 9일 | 블로그챌린지 10월 첫째 주 주간일기. 아들의 봄방학을 맞아 오랜만에 뉴질랜드 국내를 여행 중이다. 뉴질랜드 날씨는 이번 주 초반에는 다시 겨울로 돌아간 듯 춥고, 비가 지겹게 왔는데.. 다행이도 여행 떠나는 주말되니까 화창해졌고, 낮에는 완연한 봄 날씨를 회복했다. 요즘 뉴질랜드 날씨는 일교차가 무척 심하기 때문에, 10월 중 혹시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옷차림에 신경을 쓰도록 하자. 여행은 멀리 간 건 아니고 집에서 차로 2-3시간 거리에 있는 해밀턴과 로토루아를 찾았다. 2년 전 이 맘때쯤 찾았던 코스와 동일하게 먼저 해밀턴에 있는 알파카 농장을 찾았다. 알파카는 지난 4월 강원도 홍천 알파카월드 가서도 실컷 보고 왔.......주간일기챌린지(689)블챌(98)주간일기(174)뉴질랜드여행(109)뉴질랜드날씨(20)뉴질랜드로토루아(3)뉴질랜드해밀턴(2)로토루아노보텔(2)뉴질랜드벚꽃(1)벚꽃(326)삼성역 중국집 퀄리티좋은 서래향By 초코혜 365일 매일이 여행 ♪ | 2022년 7월 28일 | 삼성역 중국집 퀄리티좋은 서래향 안녕! 저는 지금 베트남에 와있는데요. 일주일이 넘어가다보니 이제 슬슬 베트남 음식이 물려가고있어요 ㅠ 지금 제일 생각나는거 하나를 꼽자면, 여행오기 전에 먹었던 저 중국요리. 딱 탕수육 + 조개볶음 + 볶음밥 + 짬뽕 이조합 그대로 다시 먹고싶지말입니다. 다른 곳에 있는 서래향은 가봤는데, 삼성역 중국집 서래향은처음 가봤거든요. 편하게 주차하고 식사할 수 있어서 편했는데요. 검색해보면 여기 평도 좋고, 저도 다른 지점에서 맛있게 먹었던 곳이라 고민없이 다녀왔어요. 탕수육도 퀄리티가 좋았는데, 일반적으로 튀김옷만 두껍고 고기는 엄청 가늘게 들어가는 곳이 많은데 여기는 노놉 !! 고기 자.......삼성역중국집(2)서래향(11)삼성역맛집(10)주간일기챌린지(689)가을이라 나들이 할일이 많네...By 카라의 네버앤딩 트래블 스토리 | 2022년 10월 7일 | 괌여행 다녀와서 갑작스레 협착증이 재발하여 부랴부랴 병원가서 약처방 받고 물리치료 받고 며칠 누워서 쉬었더니 좀 살것 같아 가을이라 나들이 하기 좋다며 줄줄이 스케줄을 잡기 시작했다 쭈꾸미 잡아 오겠다며 아이스박스 들고 나갔다가 시간을 착각하고 쭈꾸미는 못잡았지만 송도카페에서 폭풍수다 떨며 시간을 보내기도 했고 취재 시간을 잘못알고 2시간이나 일찍 종로 나갔다가 조계사 들러 시간을 보내고 커피 한잔 하려다 로즈맘언니가 길가는 나를 보고 반갑게 맞아줘서 뜻밖의 커피 타임을 가지기도 했다 길가다 누군가를 만나는 일이 나에게도 생겨 신기하기도 하고 나쁜짓 하지 말고 참신하게 다녀야겠다 싶기도 했다^^;; 10월초 협.......주간일기챌린지(689)가을나들이(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