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큐!! 콘셉트의 싸움"도 블루레이로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2월 23일 |
정말 이런 작품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대략 왜 나오는지는 감이 오는데, 국내에서 그 시장만 바라보고 팔 수 있나 싶어서 말이죠. 역시나 디자인 컨셉은 이쁜 편 입니다. Special Feature - 국내예고편 - 한국어판 성우인터뷰 이게 좀 불만입니다. 서플먼트가 무슨;;;
퍼펙트 센스(2011)
By always summer | 2015년 8월 31일 |
감각을 잃을 수록 선명해지는 장면들, 중간중간 지나가는 사진(같은 장면들이)이 잃어가는 감각에 대해 더 극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후각, 미각, 청각, 시각 태어나면서 부터 당연하게 느꼈던 것들을 잃을 수 있다는 어쩌면 가장 현실적인 공포로 느껴진다 마이클과 수잔에겐 서로가 있지만 이 상황을 혼자서 마주하게 된다면 삶을 계속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궁금해졌다 그들에겐 그들이 있었으니까 특히 영화 후반부, 숨소리 조차 들리지 않을 때 소름이 돋았다 이거야 말로 좀비보다 귀신보다 더 느껴지는 현실적인 공포구나 는 됐고 에바그린 여신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밖에 안보였어여 나오는 장면마다 컨트롤E를 누르고 있었다 존예산발을 해도 이쁜 언니의 분위기가 부럽다
"The Devil's Child"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7월 24일 |
개인적으로 이런 작품은 잘 모르긴 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땜빵으로 이 작품을 찾아낸 면이 강한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만, 좀 더 정확히는 다른 작품을 포스팅 하려고 준비를 해놨다가, 그 영화가 국내에서는 선공개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부랴부랴 포스팅을 바꾼게 이 케이스이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 역시 조사를 거의 안 했기 때문에 뭐라고 하기 좀 어렵긴 합니다만, 참 미묘한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더군요. 솔직히, 이런 포스터 정말 싫어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영 제 취향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용사가 되지 못한 나는 마지못해 취직을 결심했습니다
By 작은학생 | 2014년 3월 15일 |
의외로 참 재밌게 봤었는데 마지막 두세화는 정말 초광속이 아니었나 싶기도. 사실 올A가 아니었으면 안봤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