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장미 소녀 캔디 소녀감성에 충격과 공포
By 내 멋대로 얼음집 | 2015년 5월 3일 |
한때 고전 작품 보는거에 푹 빠져서유리가면>베르사유의 장미 > 세일러문 >슬레이어스 등등 추억은 방울방울을 즐기며 아 역시 옛날이 짱이지엄지 척척 푹 빠져들때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않는 최종보스 캔디를 보기 위해 도전하려 했지만뭨ㅋㅋㅋㅋㅋㅋㅋ 뭐이리 많어?ㅋㅋ 완결이 115호ㅏ라니?!ㅋㅋ캔디의 탄생부터 어른이 되기까짘ㅋㅋㅋ 인생애니 돋네 그렇게 무서워서 미루다가 잉여로운 황금휴일 도전! 분명 캔디는 안소니와 테리우스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을 하는 신데렐라 아가씨인줄 알았는뎈ㅋㅋㅋ24화까지 보다가 충격먹고 해보는 포스팅 실은 내가 이걸 보고싶어했던게ㅋㅋ 다름아닌 '안소니' 한창 중2중2하던 어릴적! 중년의 백마탄 왕저님 성우 이노우에 카즈히코님에 사로잡혀 그의 필로그래피를 보는순간!
들장미 소녀 캔디 6화 리뷰
By 눈자국이 찍힌 하늘 | 2017년 1월 8일 |
6화. 장미의 문에서 만난 사람 캔디는 처음으로 라건 가의 방에서 깨어나 아침을 맞이하는데요. 캔디는 일어나서 라건 가에서 일하는 하인들을 도우면서 현관까지 청소합니다. 그러자 이 모습을 본 일라이자와 닐이 자신들이 키우는 고양이를 보내 청소하는 공간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고 크림이 나서서 고양이와 싸우다 집은 완전히 엉망진창이 되어버렸죠. 캔디가 라건 부인에게 꾸중을 듣던 중 또다시 크림과 고양이가 라건 부인이 보는 앞에서 싸우자 라건 부인은 크림을 집에서 내보내라고 지시합니다. 캔디는 숲에서 크림을 방생시키고 떠나려고 했지만 크림이 쫓아오자 로프로 나무에 묶어놓기까지 했으나 크림이 계속해서 떠나질 않자 결국 마굿간 안에 크림을 숨기기로 하죠. 하지만 도로시가 전해 준 포니의 집
[히어로즈] 즐겜 꿀잼 경기 축전
By 이리저리 떠도는거지 뭐.... | 2016년 7월 13일 |
개취 가득한 축전이라 선수들이 '으~ 씹덕 냄새'라면서 안받을 듯.여튼 저번 꿀잼 경기https://www.youtube.com/watch?v=fMNRpAzrLfE2세트에서 저 둘이 나왔는데 초갈은 예전에도 나와서 크게 놀라지는 않았지만 설마 저 둘이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음.
마이 리틀 자이언트
By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 | 2016년 8월 11일 |
스티븐 스필버그 + 디즈니 + 로알드 달. 이 조합만으로도 이 영화는 충분히 가치 있다. 또한! 이 영화를 보게된 것은 개인적인 취향도 한 몫했음.동화같은 영화, 애니매이션, 판타지 이런 종류는 꼭꼭 챙겨보는 편이다.예컨대 올해 개봉한 어린왕자 같은거, 정글북 같은거... 마음이 울컥울컥한 아름답고 예쁜 동화였다. 영국의 거리와 풍경도 어찌나 잘 그려냈던지. 대체 영국은 어떤 나라길래 이런 환상적인 동화를 만들어내는 걸까. ▲ 거인 아저씨는 사람들에게 예쁜 꿈을 배달(?)하는 일을 하고 있다. 동료들이 인간 사냥하는 것에 대한 속죄라나... 해리포터도 그렇고, 이 영화도 그렇고.늦은 밤 시간에 영국의 작은 골목길을 걸어보고 싶다. 소피라는 쪼꼬맹이와 Big Friendly G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