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이해가 되는 워크맨에 안드로이드 탑재 이유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9년 12월 7일 |
새로운 워크맨인 NW-A100 시리즈와 NW-ZX507은 안드로이드 탑재를 하여 출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옛날에 NWZ-ZX1 시절에 안드로이드를 탑재 했다가 이후 오랜만에 안드로이드로 돌아왔는데, 솔직히 말해서 이런 변화가 좋기는 했지만 변화된 이유를 몰랐습니다.그냥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그렇게 변했구나 싶었지요. 그리고 그 이유를 이것들을 통해 이해를 하게 되었지요. 요즘 소니는 앱을 통해 음향기기 설정을 하도록 기기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앱이 없는 기종들로도 음악을 듣는데는 무리가 없지만 설정과 업데이트를 위해서는 앱을 통해야합니다. 즉, 앱이 없으면 세부적인 설정과 업데이트가 불가능합니다. 이는 자체OS를 사용중인 워크맨에도 해당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워크맨은 자
소니의 제트 스트림 사운드 어택, 시그니처 시리즈 공개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6년 11월 2일 |
![소니의 제트 스트림 사운드 어택, 시그니처 시리즈 공개](https://img.zoomtrend.com/2016/11/02/a0001544_5819c8d8a3573.jpg)
이런 것도 나비 효과라고 부를 수 있을까. 스마트폰 등장으로 사라져가던 휴대용 음향 기기 시장을, 하이엔드 특화라는 형식으로 되살려 놓은 것은 아이리버 아스탤앤컨이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아스탤앤컨의 성공은 다른 음향 기기 회사들이 다시, 앞다퉈 이 시장으로 돌아오게 만들었다. 일본은 원래 오디오 애호가가 많은 시장이다. 경제 한파에 밀려 시장 규모가 축소되고는 있지만, 애호가들의 질(?) 만큼은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그들이 이 하이엔드 모바일 음향 기기에 응답했다. 소니가 뛰어들었음은 물론이다. 그렇게 체력을 다진 음향 기기는, 이제 아웃도어에서 인도어로 돌아오려고 한다. 소니의 3위 일체 제트 스트림 사운드 어택, '시그니처 시리즈'가 그 주인공이다. 헤드폰과 재
드디어 한국에도 나오는군요.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9년 12월 2일 |
오랜만에 소니스토어에 가 보니 이런게 떠 있더군요. 드디어 워크맨의 신모델인 NW-A100이 한국에도 나올 준비가 된 겁니다. 새로운 기종은 USB-C로 갈아타고, OS도 안드로이드를 사용하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40주년 기념 모델인 NW-A100TPS를 노리고 있지요. 가격이 비록 15만원 정도 비싸지만 저건 그럴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특히 케이스가 완전 감성을 자극하는 비주얼이지 않습니까? 비록 스타로드가 아끼던 TPS-L2 세대는 아니지만 땡기는건 땡기는겁니다. 그래서, 이걸 12월 4일에 푼다 이거죠? 압구정에 있는 소니스토어에 가면 되는건가? 추위에 벌벌 떨더라도 사고 싶은데 말이지요?
사람이 술을 마시면 하게 되는 짓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20년 1월 3일 |
맥주를 마시고 취한 저는 정신을 차려보니 NW-A100에 플레이스테이션 리모트 앱을 설치해서 정신을 차려보니 이러고 있었습니다. 비주얼을 보면 게임보이를 연상케해서 꽤 그럴듯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플레이하기 매우 힘듭니다. 슈로대 같은 게임이라면 할만하겠지 싶겠지만 보시다시피 화면이 작아서 무리. 설정을 만지면 해결될지도 모르겠지만 솔직히 이렇게까지 하면서 까지 돌리고 싶지는 않구나 싶더군요. 그것과 별개로 생각보다 연결이 잘 되서 쾌적하게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같은 조건이였던 비타보다 더 잘 돌아가는것 같더군요. 아무리 그래도 비타는 게임기인데 DAP에게 연결조건으로 지다니. 물론 비타쪽이 화면, 컨트롤쪽에서는 훨씬 더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