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Ted / 19곰 테드
By Forgotten Melodies | 2012년 10월 4일 |
English title is just 'Ted,' but Korean Translation became the best one, 19 곰 테드. 영화 보고 난 다음 한국어 제목 진짜로 잘 지었네! 감탄했었다. 이 영화의 원제가 당연히 이거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맞춤한 제목이 또 있을까. 남자 아이의 어린 시절 친구가 기차나 로봇 아닌 곰 인형이라는 것 자체도 좀 신기한 이야기이긴 하다. 이 곰 인형이 아이의 간절한 소원을 타고 사람처럼 말을 하게 되었다는 것도 환상의 영역인데. 여기에서 끝났다면 아이의 소중한 친구가 되어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라는 엔딩이 되었으련만 영화는 'after then, when the kid is a grown-up'을 이야기한다. 나이도 어리지 않아서 서른 서
호아킨 피닉스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평점 높은 영화 추천 TOP 5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3년 12월 8일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CE"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1월 17일 |
사실 그렇습니다. 이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블루레이가 정식 발매 되기로 한 상황인데, 이 타이틀을 사버렸네요. 사실 서플먼트 분량으로 보면 이쪽이 더 만만치 않기는 해서 말이죠. 자그마치 초회 디지팩판입니다. 생각지 않은 수확이죠. 서플먼트 디스크가 두장입니다. 디지팩을 처음 꺼낸 모습입니다. 아웃케이스는 무광인데, 여긴 유광이더군요. 꺼내고 첫 뒷면입니다. 영화가 무슨 상을 탔는지는 여기 다 기록 되어 있죠. 한 번 펼지고 나서의 모습입니다. 한번 더 펼친 모습입니다. 앞쪽 두 장은 본편입니다. 음성해설이 같이 실려 있고, 당시 타이틀 답게 음성해설에 한글 자막도 제대로 들어가 있습니다.
"007 No Time To Die" TV 스팟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10일 |
개봉이 밀리고서 마음 한 구석이 허한 느낌이 듭니다. 대신 그래도 좋게 생각하고자 하는 것이, 이 영화 보기 전에 사 놓은 블루레이를 한 번 다 볼까 합니다. 솔직히 007 시리즈를 좋아하긴 하는데, 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본 적은 리뷰 쓰면서 고생한 단 한 번이어서 말이죠. 심지어 옥토퍼시는 개인적으로 매우 싫어하는 작품인데, 제가 삐에로에 대한 극심한 공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매우 기막힌 점 때문이기도 합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도 일단 기다려 봐야 할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짧긴 한데, 이번에도 화려하긴 한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