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곤]
By RyuGloos | 2017년 10월 2일 |
1. TVN에서 최근 종영한 뉴스를 소재로한 드라마이다. 2. 뭐 이런 류의 드라마가 다 그렇듯이 화려한면, 좋은면만 부각되고 뒷면의 디테일한것들은 생략된다.그리고 대부분의 시청자들도 이런 특수한 세계를 잘 모르기 때문에 뭐가 빠진건지도 알지 못하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본다.이 드라마 라고 해서 그런면에서 크게 다르지는 않았다.아이러니한건 이 드라마 안에서 방송작가가 대본을 쓰면서 하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이 '드라마는 현실과 달라요! 시청자들은 현실이 어떤지 관심이 없어요!' 였던가.. 아무튼 대충 그런 내용의 대사가 있었다.정확히 알고 있으면서 정확히 그런 드라마를 방영했다. 3. 일단 신문사 라던가 잡지사와 같은 일반 펜기자도 아니고 방송기자를 대상으로 다루면서 기자들이 단독으로 움직인다.실제로
선재업고튀어 3화 김혜윤 계속 이렇게 웃어주라
By 덕빛★ | 2024년 5월 2일 |
로맨스사극 혼례대첩 명대사 8회 좋아하십니까?
By 덕빛★ | 2024년 3월 1일 |
[법쩐] 판타지적인 현실 복수극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3년 2월 13일 |
법과 쩐으로 복수를 이루어 낸다는 드라마로 이선균 때문에 봤는데 생각보다 롤러코스터를 잘 타서 괜찮았네요. 너무 유려한 감은 있지만 이 정도면 그래도 볼 맛 나게 만들어서 좋았던~ 욕심을 끝까지 못 참은 황기석(박훈)도 괜찮았고~ 하지만 너무 이선균이 후반엔 먼치킨 급이라 법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 주는 게 아쉬웠네요. 문채원도 오랜만에 보는데 군검사로 시작해 로맨스 없이 우선 드라이하게 복수에 몰두하는 게 꽤 괜찮았습니다. 이선균도 그렇고 주인공병에 덜 걸려서 마음에 들던~ 명회장 부하들에게 둘러 쌓였을 때, 제발... 싶었는데 액션과 함께 한계도 명확히 보여줘서 좋았네요. 싸움짱인 이선균도 다구리엔 장사 없다는 묘사였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불안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