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블랙 아이언맨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2월 19일 |
시빌워에서의 성공적인 데뷔를 거쳐 솔로 무비까지 나온 블랙팬서입니다. 감독부터 배우, 스토리까지 사실 상의 흑인영화라고 볼 수 있는 작품인데 보는 내내 디즈니의 규모가 이걸 가능하게 한다...라는 생각이 계속 드는게 참 멋졌던 영화네요. 물론 흔한 마블 1편(아이언맨이란 예외가 있긴 하지만)의 수준이라 기대가 높았기는 하지만 무난~한 팝콘영화였습니다. 라이온킹 실사화라는 말도 나오는 것 처럼 왕위즉위를 둘러싼 스토리와 블랙팬서라는 캐릭터 소개와 정립을 다뤘는데 왕국 자체가 세계와 분리된 와칸다인지라 자유도가 높았을텐데 오히려 그를 포기하고 현실과 접목시킨 시도가 재밌습니다. 물론 그 자유도를 활용한 해법을 깔아놓긴 하지만~ 다만 시빌워에서 나왔던 왕으로서의 캐릭터가 초반부터 박
어벤져스, 아바타 타이타닉 이어 북미 흥행 6억불 돌파
By 나니아빠님의 이글루 | 2012년 6월 27일 |
월트 디즈니의 영화 어벤져스가 북미지역에서 상영된 영화중 세번째로 6억달러 수익을 돌파했다. 26일(현지시간) APF 따르면 어벤져스의 제작사 월트 디즈니는 지난 25일자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어벤져스의 흥행 수익이 5억9800만달러였다고 발표하며 16일 6억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북미에서 어벤져스 보다 많은 수익을 거둔 영화는 아바타(7억6050만달러)와 타이타닉(6억5874만달러) 단 두 편 뿐이다. 타이타닉과 격차가 있지만 7월4일 미국 독립기념일 휴일이 남아있어 막판 추월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평이다. 지난 5월에 개봉한 이 영화는 지난 주말에도 700만달러의 수익을 보태며 여전히 수익을 올리고 있다. 전세계 흥행 성적은 14억8500만달러로 3위지만 슈퍼히어로들
"코코"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1월 27일 |
이 타이틀을 결국 샀습니다. 정말 돌고 돌아 샀습니다. 사실 서플먼트 디스크 한 장이 부족해서 좀 미루고 있었는데, 할인으로 나와서 말이죠. 아웃 케이스 참 이쁩니다. 음성해설이 들어가 있으니, 크게 아쉬울건 없더군요. 디스크 케이스 이미지는 또 다릅니다. 시놉시스는 케이스 뒷면에 들어가 있습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또 다른 데에서 왔습니다. 케이스 내부 이미지는 또 다른 조합입니다. 책갈피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번에도 참 묘한 물건 샀네요.
블랙팬서 - 너무 기대가 컸었나보다
By yuro의 시아이스 왕국 | 2018년 2월 14일 |
블랙팬서 보고 왔습니다. 별 5개 평범한 마블의 히어로 첫 메인 작품이라는 느낌입니다. 덕분에 설명해야 할 것들이 많아 전개가 좀 느리지요. 액션신도 딱히 블랙팬서만의 특징이 보이지 않습니다. 메인 빌런도 그다지 카리스마 같은 것이 느껴지지 않고요. 전체적으로 살짝 아쉬운 작품. 인피니티 워를 앞두고 나오는 작품인지라 너무 기대가 커서 더더욱 아쉬움이 커지는 것 같기도 하네요. 굳이 볼 필요가 있는 작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