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박스오피스 '베놈' 2주만에 3억 8천만 달러!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8년 10월 15일 |
![북미 박스오피스 '베놈' 2주만에 3억 8천만 달러!](https://img.zoomtrend.com/2018/10/15/a0015808_5bc439e45b0f7.jpg)
'베놈'이 북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주에 신작 기대작도 많았는데, 다들 생각보다 힘을 못 썼네요. 베놈이 잘했다기보다는 신작들이 못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2주차 주말수익은 첫주대비 55.5% 감소한 3570만 달러, 누적 1억 4280만 달러, 해이 2억 353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3억 8천만 달러... 참고로 아직 중국, 일본은 개봉도 안 했습니다. 5억 달러는 무난하게 넘길 것 같군요. 제작비 1억 달러로 4배 가까운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속편 제작은 확정이라고 봐야겠죠. 베놈의 시리즈화와는 별개로 '소니의 마블 유니버스'의 확장 계획이 성공적일지는 베놈 이외의 다른 영화가 어떻게 되는지를 봐야겠지만요. 하여튼 일단 첫 걸음은 성공했
국내 박스오피스 '에이리언 : 커버넌트'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5월 16일 |
![국내 박스오피스 '에이리언 : 커버넌트' 1위!](https://img.zoomtrend.com/2017/05/16/a0015808_591a9a1e3591e.jpg)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에어리언 : 커버넌트'이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프로메테우스'의 속편입니다. ('프로메테우스'를 시작으로 총 4부작 에이리언 시리즈 프리퀄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마이클 패스벤더는 이번에도 주연으로. 캐서린 워터스턴이 새로운 주연으로 참전했습니다. 북미보다 한주 빨리 개봉했는데 한국 출발이 좋군요. 836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52만 5천명, 한주간 96만명이 들었고 흥행수익 79억 8천만원. 놀라운 성적입니다. 에이리언 시리즈와 리들리 스콧 감독은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있는 편이라고는 하지만 전작 '프로메테우스'의 한국 최종 성적이 97만명에 불과했기 때문입니다. 한주만에 1편의 최종 성적에 해당하는 성적을 낸 데다가, 월요일 집계분까지 하면 뛰어넘었죠.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북미 개봉 첫날 성적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4월 16일 |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북미 개봉 첫날 성적](https://img.zoomtrend.com/2017/04/16/a0015808_58f322228dd28.jpg)
이번주 북미 개봉작은 1편 뿐.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개봉. 이 시리즈는 국내 개봉명만이 아니라 원제도 참 그래서 뭐가 몇편인지 제목만 보고 알기가 어려운... 참고로 이번편의 원제는 'The Fate of the Furious' 입니다. 시리즈 8편이죠. 4310개관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 4563만 달러로 데일리 차트 1위 데뷔. 강력한 성적이긴 하지만 폴 워커 사망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던 전작의 6730만 달러보다는 떨어지는 성적입니다. 첫주말 수익 예상치는 1억 1500만 달러. 참고로 전작은 예상치가 1억 1천만 달러 정도 나왔는데 실제로는 1억 4천만 달러를 넘겼었죠. 이번에는 과연 어떨지... 하지만 북미 수익보다 해외수익이 더 대단합니다. 해외수익이
할로윈에 볼만한 영화
By HORROR OMNIBUS | 2016년 10월 15일 |
![할로윈에 볼만한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6/10/15/d0020447_5801cda130bc6.jpg)
1. 마녀와 루크(The Witches, 1990) 감독 : 니콜라스 로에그출연 : 안젤리카 휴스턴, 제이슨 피셔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할머니와 함께 영국으로 온 루크는 투숙한 호텔에서 우연히 마녀들의 집회 현장을 목격한다. 마녀들의 우두머리는 직접 만든 독약으로 전세계 아이들을 모두 쥐로 변신시키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는데, 이런 흉계를 듣게된 루크는 마녀들에게 쫒기던 끝에 독약으로 인해 자신도 쥐로 변하게 된다. 쥐의 몸이 된 루크는 할머니와 함께 본격적으로 마녀들의 계략을 저지하려 한다. 로날드 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기에는 마녀의 모습이나 변신 장면 등이 무척이나 그로테스크하다. 어른이 보기에도 꽤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수준으로 동화를 사랑하는 어른이라면 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