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007 스펙터 _ 2015.11.14
By 23camby's share | 2015년 11월 14일 |
역시나.오프닝은 스카이폴만큼 엄청나다.죽은자들의 날 액션과 오프닝으로 부푼 기대감은 영화를 보면서 [ 으응? 이래도 되나? ]하는 느낌으로 바뀌어 감. 미션임파서블4#떄도 느낀건데뭔가 요즘은 악역으로 살기엔 너무 힘든 세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종종든다.나도 모르게 악역을 응원하는 경우가 많아진거 같고,..(대한민국에서만 나쁜놈 이기는게 힘든거같아. 베테랑# 때처럼 ㅆㅂ) 곰곰히 생각해보면 애초에 007의 존재자체가 시대착오적인 발상이지.살인면허 같은게 있으면 안되잖아ㅋC의 주장이 오히려 더 설득력있게 들리더라. 바르뎀이나 미켈슨이 연기했던 카리스마 넘쳤던 악당이뭔가 급 떨어진 듯해서 기분이 유쾌하진 않더라. 여기저기 혹평이 너무 많아 난 여기까지! ㅋ +크레이그 007은 피어스브로스넌이랑
"본드 25"편이 드디어 진행 되나보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3월 26일 |
본드 이야기는 항상 즐겁기는 합니다. 다만 아직까지 감독 이야기가 없는 상황이기는 하죠. 약간 재미있게도 각본가가 들어왔는데, 존 호지 라는 각본가가 들어왔다고 하네요. 해당 각본가는 트레인스포팅의 감독이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감독으로 대니 보일 감독이 될 거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대니 보일 역시 007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다고 했다 합니다. 솔직히 저도 매우 궁금하기도 합니다.
<007 스카이폴>, 본드 귀향하다.
By 그림자놀이 | 2012년 12월 17일 |
1. 2006년 <카지노로얄>이 나왔던 때를 아직 기억합니다. 20여편이 존재하는제임스 본드 시리즈에서 일종의 리부트를감행하면서 최첨단 액션을 대폭 수용한 이 영화가 세상에 나왔을 때, 다수의팬들은 경악하는 동시에 열렬한 환호를보냈습니다. 전작 <어나더데이>가 혹평을 받았던 탓도 있었겠지만 더 이상 본드의 정체성이 관객들에게 먹히지 않는 게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자아내던 때 <카지노 로얄>은 혈기넘치는 초년병 본드, 무려 야마카시 액션을 선보이는 본드로돌아왔습니다. 지금 생각해 봐도 ‘뭔가 새로운 걸 만들자’는 판단이 상당 부분 작용했을 것이 뻔히 보이는 이 영화는,그러나 의외로 상당히 감상적이면서도 동시에 탄탄한 드라마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2. 그런 의미에서 <
PC [3차원 봄버맨 : 三次元ボンバーマン : 3-D BOMBER MAN]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8년 4월 19일 |
PC [3차원 봄버맨 : 三次元ボンバーマン : 3-D BOMBER MAN]1984년 3월에 나왔다. 일본 게임 회사 타이토에서 발매한 아케이드 게임.가상 입체 시점이 인기였는데 그 점 때문에 당시 가정용 게임기로는 표현이 어려웠고 이후 2007년 타이토 게임 모음집으로서 PS2용 게임으로 수록되어 발매되었다. 기본 게임 자체는 단순하지만 역시 이 시점 표현이 많은 소년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만보 주 ▶▷▶지금 기준으로 보면 상당히 게임이라 말하기 묘한 구성이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런 작품이 있었다는 것은 당시 몰랐지만 일본에 있을 때 친구 PC에서 이 게임이 구동되는 것을 보면서 묘한 감정을 느꼈던 추억이 있습니다. 게임 자체는 별로 재미가 없었던 기억이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