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배 out 김동한 in
By Sanctuary of Daydream。 | 2016년 7월 23일 |
![김성배 out 김동한 in](https://img.zoomtrend.com/2016/07/23/d0104380_579340b9f01c4.png)
한두 시즌 반짝 잘 써먹었던 돡쑤엉배를 처분하고, 김동한이라는 예비군 1년차 유틸리티 내야수 영입. 이거 뭐 엠바고가 이따위로 걸린건지 협상 타결이 이제서야 된건지 18기 경기가 있는 날에 18시 50분 기사가 뜨는건 뭔지;; 반대로 해석하면 이번 트레이드의 주체는 감독이 아니라 후론트 쪽이라는 해석도 가능할거고... 여튼 뭐 피지컬도 그렇고 8라운더라는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큰 기대를 하기는 좀 곤란하겠지만, 그래도 제발 조... 아니 정훈을 각성시키든가 처분할 계기가 되어줬으면 하는 마음이 안생기는건 아님. 아무래도 이여상과 경쟁을 하게 될텐데 아무래도 노카트-고퐁퐁 트레이드나 정재훈 태업이라든지 여러모로 돡런트에 당했던 바가 있는터라 이 틀드를 기회로 기울어졌던 저울추가 균형쪽으로
최재훈 - 신성현 트레이드.
By 곰돌씨의 움막 | 2017년 4월 17일 |
4연패에 스윕까지 당하며 쭉 가라앉아 있는데, 뭔가 계기가 필요하지않은가 시점에 트레이드가 발생했다. 신성현은 내야수 유틸자원으로 쏠쏠했지만 아직 타격이 정상 궤도에올라오지 않았고, 이는 예년과 달리 하주석과 송광민이 정상 가동되면서 3 = 유 간에 빈 자리가 잘 생기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한화는 포수 자리가 타선연결고리에 큰 약점으로 작용하면서 타선의불협화음이 심각했던 상황.. 그나마 지난 3연전은 타선 전체가 침묵하면서 스윕패를 감수해야 했다. 최재훈도 타격이 약하다는 지적은 있지만 최소한 조인성 차일목 보다야 훨씬 낳다고 본다. 솔직히 두 사람 다 지금 공을 맞추는게 힘겨워보이는 지경이니.. 프레이밍이나 블러킹 도루저지 송구 등의 기본적인 기본기는 믿고쓰는 베어스표 인 만큼 훨씬 낳으리라고
[야구열전] 돌아올 언니는 돌아온다! '신영언니' 송신영의 귀환
By 야구는 몸에 해롭습니다. | 2013년 5월 4일 |
선발투수 다음으로 던지는 투수들은 정신력이 중요하다. 짧은 이닝을 던지면서 2,3점을 막는 것이 보기에는 쉬울지 모른다. 하지만 새로 올라온 투수는 선발투수처럼 경기에 적응할 여유를 갖지 못한 채 부담감을 안고 던져야 한다. 그리고 그런 투수를 상대하는 타자는 2번 이상의 타석에 서면서 적응을 마친 상태에다가 한껏 집중력이 올라온 상태다. 그렇게 투수교체로 한 숨 고르고 다시 시작하는 순간이 가장 중요하다. ‘바뀐 투수의 초구를 공략하라’라는 말은 이러한 승부의 한 호흡을 수식하는 가장 정확한 말일 것이다. 긴장된 어깨에서 카운트를 잡으러 들어가는 밋밋한 공을 사정없이 때려내는 타자의 스윙에 그 경기의 흐름이 바뀌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계투와 마무리에게 가장 중요한 미덕은 빠른 공이나 날카로운 제
삼성-LG 3:3 트레이드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2년 12월 15일 |
삼성하고 엘지에서 트레이드를 하는군요 현재윤,손주인,김효남<=>김태완,정병곤,노진용 엘지는 포수를 원했고 그에 맞춰서 3:3 트레이드를 한듯 ps : 그러고보니 크보역사상 첫 엘지-삼성 트레이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