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드 25"편이 드디어 진행 되나보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3월 26일 |
본드 이야기는 항상 즐겁기는 합니다. 다만 아직까지 감독 이야기가 없는 상황이기는 하죠. 약간 재미있게도 각본가가 들어왔는데, 존 호지 라는 각본가가 들어왔다고 하네요. 해당 각본가는 트레인스포팅의 감독이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감독으로 대니 보일 감독이 될 거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대니 보일 역시 007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다고 했다 합니다. 솔직히 저도 매우 궁금하기도 합니다.
PC [3차원 봄버맨 : 三次元ボンバーマン : 3-D BOMBER MAN]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8년 4월 19일 |
PC [3차원 봄버맨 : 三次元ボンバーマン : 3-D BOMBER MAN]1984년 3월에 나왔다. 일본 게임 회사 타이토에서 발매한 아케이드 게임.가상 입체 시점이 인기였는데 그 점 때문에 당시 가정용 게임기로는 표현이 어려웠고 이후 2007년 타이토 게임 모음집으로서 PS2용 게임으로 수록되어 발매되었다. 기본 게임 자체는 단순하지만 역시 이 시점 표현이 많은 소년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만보 주 ▶▷▶지금 기준으로 보면 상당히 게임이라 말하기 묘한 구성이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런 작품이 있었다는 것은 당시 몰랐지만 일본에 있을 때 친구 PC에서 이 게임이 구동되는 것을 보면서 묘한 감정을 느꼈던 추억이 있습니다. 게임 자체는 별로 재미가 없었던 기억이 있지만
007 정주행 3 - 골드 핑거 (Goldfinger, 1964)
By being nice to me | 2015년 5월 8일 |
숀 코너리가 연기한 007 제임스 본드 중 최고로 유명하다고 생각되는 3탄 '골드핑거'입니다.그러나 다시 보니 007이 가장 형편없는 활약(?)을 한 작품이기도 하더군요.(골드핑거 이상으로 007을 압도한 적은 역시 어나더데이의 '북한'정도일 것 같네요-초반 한정이지만) 007의 첩보극스런 활약이 별로 없는 대신 개성만점의 악당인 골드핑거와 그의 부하들이 등장해서 상상을 초월한(당시 그랬기 때문에 지금도 회자되는) 괴이한 짓을 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이번에 범국제적 악의 조직 스펙터는 휴가를 가고, 대신 금에 환장한 악당 골드핑거가 등장합니다. 후덕한 외모 만큼 욕심도 넘사벽으로 많고, 그에 더해 매우 잔인하면서 대범한...그러면서도 매우 찌질한 악당입니다. 특히 승부욕이 엄청나게 강해서
"본드 25편"이 공식 발표 되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9월 27일 |
개인적으소 스펙터는 어딘가 미묘한 영화였습니다. 못 만든 영화는 절대 아니었습니다만, 그렇다고 기대를 확실하게 충족 시켜주는 영화라고는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이 문제로 인해서 다음 영화가 어떻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 할 수 없느 상황이 되어버리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계속해서 다니엘 크레이그가 나오지 않을 거라는 신호가 나왔던 상황이기도 하고, 감독인 샘 멘데스 역시 하차 해버린 상황이라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드디어 이 작품도 속편이 나오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기다려온 소식이죠. 다만 이 글을 쓰는 시점에는 감독, 주연 그 무엇도 확정 되지 않은 상황이다 보니 좀 상황을 봐야 할 것 같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