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드컵 아르헨티나 對 폴란드戰 하이라이트
By 향수병 환자의 보관소 | 2012년 6월 26일 |
![78월드컵 아르헨티나 對 폴란드戰 하이라이트](https://img.zoomtrend.com/2012/06/26/a0048039_4fe936ce856e4.jpg)
1978년 6월 14일, 월드컵 2차리그 아르헨티나 對 폴란드전의 주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다. 78월드컵 하면 색종이를 뿌려대가는 응원, 장발의 훈남 켐페스, 지독한 홈텃세가 인상에 남는 대회. 페루 매수설 떡밥이나 약물복용 논란마저 제기되면서도, 진실은 저 너머에... 그나저나, 켐페스는 1차리그 이태리전까진 수염을 길렀건만, 깔끔히 밀고 나왔네부려. 전반 37분경의 실점 위기를 노골적인 핸들링으로 무마시킨 패기(?)도 패기려니와, 1차리그 당시엔 무득점으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더니만, 이날 경기에서만 연속 2골을 폭발시켰는데, 전력질주한 아르딜레스가 켐페스에게 어시스트 하는 장면.
[51] 이란과 한국 감독의 설전, 듀어든 생각은 틀렸다!
By 긴린코 호수.. | 2013년 6월 15일 |
![[51] 이란과 한국 감독의 설전, 듀어든 생각은 틀렸다!](https://img.zoomtrend.com/2013/06/15/e0041802_51bb0c6392c8f.jpg)
듀어든 | 이란을 자극시킨 최강희 감독의 위험한 발언 평소 듀어든의 컬럼을 자주 읽고 듀어든의 의견을 대부분 공감하지만, 이번 컬럼에는 사실 동의할 수가 없다. 최강희 감독이 이란 감독을 향해 "브라질 월드컵은 TV로나 봐라"하고 말한 것은, 그들이 최강희 감독에게 "감독의 수치"라고 말하며 먼저 자극을 시켰기 때문이다. (물론 그전 최강희 감독이 "우즈벡과 함께 월드컵에 가고 싶다"고 이야기한 것을 두고 이란을 자극했다고 할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먼저 자극한 것이라고 썼습니다) 게다가 이전 이란 원정경기때 그들은 우리 대표팀에게 한 치졸한 행위를 두고 "우린 최고의 시설을 제공했다"며 모두 부인했지만 ( 김현회 | 이란의 '못된 짓'을 똑똑히 기억하자 ) 명백히 이란은 우리대표팀을 홀대하고, 원정팀에
[MLS] MLS가 인기가 없다고?
By Gloomy Paradise | 2015년 3월 26일 |
![[MLS] MLS가 인기가 없다고?](https://img.zoomtrend.com/2015/03/26/c0072588_55134fa87127c.jpg)
흔히 한국 사람들이 미국에 대해 갖고 있는 선입견 중 하나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가 인기가 없다는 것이다.이는 너무 널리 퍼진 미신이라 심지어 나름 축구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까지도 미국에서 축구는 인기가 없는 스포츠라는 생각을 전혀 주저하지 않고 말하곤 한다. 꽉 찬 Montreal Impact 경기장 미국에서 축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마저도 항상 그 말 끝에 단서를 단다.축구는 라티노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을 뿐이다.축구는 아이들이 어릴 때만하고 자라면 모두 야구나 농구 아니면 미식축구로 옮겨간다.축구를 실제로 하는 사람들은 미국 중산층 백인들로 이들은 어릴 때만 운동으로 즐기고 나이가 들면 관심을 끈다. 이게 과연 사실일까?저 위의 단서 중 어느 하나도 정확한 진술이 아
대한민국vs자메이카전 요약
By 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 2018년 1월 30일 |
1. 중앙미들 실종.주전에서 기성용 올리고 정우영 받치고. 2. 거신욱이라고는 하는데자 이제 누구를 위로 할거냐 이거지. 막말로 김신욱과 손흥민은 공존 불가능. 쓰려면 3프런트를 써야 하는데 그러면 머다? 미들 붕괴. 차라리 진짜 올드스쿨이지만 4-2-4도 생각해 봐야 함. 그 대신 머...2010아르헨티나처럼 공/수 확실히 나눠지는 문제 발생. 그런데 그렇게 안하면 머다? 골 엄청 먹는게 보이는데 머. 그걸 보여준게 바로 자메이카의 2:2 만드는 골. 김신욱을 받쳐주기 위해서 이근호+이재성이 호위해주는 부분이 생기자 미들 대붕괴로 수비가 저렇게 허벌난 공간을 주는데 그걸 감안하고 김신욱을 쓴다면? 답은 당연히 이근호 외에도 다른 선수들이 프런트와 그 뒤 라인을 열심히 왔다갔다 하면서 수비까지 해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