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래툰2] 오늘 몇판을 한거야...
By 내맘대로 이것저것 요리조리 | 2020년 6월 6일 |
어제 저녁 6시 즈음 켜서 방금 종료. 50판을 넘겨버려서 앱에 기록이 7시 넘어서부터 있더라고요. 지금 엄지 손가락 무진장 아파요. 평소에 하던 것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한거니까요. 시간적으로 생각해보면 59판 정도 한 거네요. 그덕에 3점대까지 떨어졌던 킬뎃을 5.6까지 올렸네요. 예전에 7.7까지 찍은 적이 있으니 아직 좀 더 올려야 하는 상황이네요. 이 와중에 가치야구라는 A 마이너로 승급했어요. 에리어랑 호코도 에이로 올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하나 다시 에이로 올랐다! 여기서부턴 방송 이야기. 초반엔 어떻게 해야하나 하면서 말 없이 게임하다가 중간에 게임 진행에 따른 방향이나 감탄사에 짜증을 섞은 무슨 믹서기에 간 느낌으로 말을 하긴 했어요. 사람과 대화하는게 아니고 누가
닌텐도 다이렉트
By Secret Space | 2017년 5월 18일 |
오늘 오전 7시 닌텐도 다이렉트가 있었습니다.역시 예상대로 다음 달에 출시할 암즈 위주로 진행했지요. 대부분의 시간을 암즈로 할애하고, 스플래툰2 스토리 모드를 잠깐 보여준 닌텐도 다이렉트였습니다. 암즈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일정은 미국 시간 기준이므로 실제 시간은 5월 27일, 28일, 6월 3일, 4일 9:00 ~ 9:59 // 21:00 ~ 21:59 // 27:00 ~ 27:59(다음날) 지난 번 스플래툰2와 같이 총 4일, 하루 3번씩 체험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암즈의 경우,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데, 이번 기간 플레이 해보고, 구매할지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닌텐도 다이렉트는 지난 달과 다르게, 암즈, 스플래툰2만 언급했습니다.그리고, 대부분의
닌텐도 스위치 스플래툰2 단평
By cantabile | 2018년 2월 17일 |
이번 연휴에는 모텔 잡아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만(이하 젤다) 할 줄 알았는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스플래툰2가 하고 싶어서 북미 계정을 통해서 구매하였다. 모텔 비용이랑 게임 비용이랑 비슷해서 게임을 선택했는데 적어도 지금까지는 스플래툰2를 더 오래 한 것 같다. 물론 이것이 젤다가 재미없고 스플래툰2가 더 재미있고 이런 개념은 아니지만 아무튼 스플래툰2를 더 오래했다. 지금까지는 서론이었고 소감은 닌텐도 스위치(이하 스위치)에서 상대적으로 부족한 TPS에 대한 갈증을 풀어 준 단비 같은 게임이랄까? 그것도 닌텐도의 분위기에 맞는 그런 게임? 뭐 물론 내가 닌텐도를 많이 접하지 않아서 이런 이야기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느낌이었다. 여기서 닌텐도의 분위기라고 함은 뭐랄까? 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