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국가의 국민이라는 것을 자랑스러워해야 하나?
By 독일에서 쓰는 일기 | 2018년 3월 20일 |
내가 독일어를 공부하는 유투브 영상인데, 독일인 진행자가 지나가는 독일인한테 인터뷰를 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주제는 "독일인인게 자랑스러운가?" 였는데, 신선한 발상에 또 한번 배우게 되는 것 같아서 소개한다. 자랑스럽다고 하는 사람 100에 50 정도 되는데, 그이유는 외국에 나가 살다 돌아오다보니 독일이 좋은 나라라는 걸 알게되었을 경우나, 나이가 많은 사람들, 즉 독일이 가난했을때부터 지금까지의 경제성장을 만든 어른들이 그렇게 대답하는 것 같다. 나에게 흥미로운 부분은 자랑스럽다고 하지 않은 나머지 50의 이야기였다. 그 이유는 "내가 스스로 성취하지 않는 부분에 왜 내가 자랑스러워해야 하냐"는 거다. 독일이 내 고향이라 기쁨을 느낄수있지만, 내가 독일에서 태어난
[WOWS]새로 추가된 함선들+랭글리 그리고...잡담
By 이글루스 기지 | 2015년 11월 8일 |
소련 안습독일 여기가 솔로몬 제도입니까? 배경이 굉장히 예쁜 맵. 플미 무료로 하루 얻었네요. -_-);; 요즘 취업 준비로 바빠서 거의 접속을 못하다보니...트리 키우는 속도가 늦네요 드뎌 랭글리 뽑았습니다. 첫 항모는 바라던 대로 미국을 먼저 타게 됬습니다. (여전히 스톡 묘기는 발암입니다. 선체 개수만 남았는데도 힘드네요. 하지만 차츰 익숙해지니 운용이 조금은 나아졌습니다.) 와이오밍이야 '동티어 이하'에선 최강의 전함이라 생각합니다. 남자의 샷건현상만 뺀다면야 ㅠㅠ(왜 정면을 똑바로 쏘질 못하니) 생각외로 항모도 꽤 재밌네요. 다만 석탄씨(랭글리)의 기동이...;; 대양같은 맵에선 계속 기동해주면서 다녀야되는데 따라잡질 못해....orz 암튼 꽤 재밌습니다. 항모만이 가지는 특수한
월드 오브 워쉽 시작.
By 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 2016년 10월 9일 |
이게 참 말 그대로 개인의 취향인데, 현실(?)의 전함은 나싸우 ~ 바이에른까지 이어지는 독일 드레드노트를가장 좋아하기 때문에 고티어까지 올릴 걱정 없이 딱 3티어부터 제 취향에 맞는 전함 라인업이 시작되는 셈입니다. 그래서 일단 침착하게 3티어까지 올려놓고 골탱도 하나 질러서 주말마다 틈틈히 즐길 준비를 다 끝냈네요. 하악 역시 이때 독일 전함이 진짜 디자인이...크으...마음의 고향에 온 기분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