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에서 인상적이었던 게임들
By 사루인과 세이타의 다이어리 | 2013년 6월 15일 |
게임쇼 끝난 기념으로 트레일러들 모아놓음. 파판15. 이번에도 연출된 노멀 전투 화면은 아니겠지; 아니 그럴 확률이 꽤... 번지 신작 데스티니. 오오, 탈 것 쏘는 것에서 헤일로의 향기가 팍팍 느껴진다. 코옵 도중에 이벤트가 발생해 떼싸움으로 바뀌는 장면이 꽤 인상적이었음. 인퍼머스 신작 세컨드 선. 주인공은 불주먹 에이스+마르코. 유비의 미친 신작, 와치 독스. 근데 PV의 멋있기론 지난 영상이 좀 더 간지 났음; 유비의 미친 신작2, 더 디비전. 이게 실사야 게임이야... 진정 이 말이 아깝지 않은 퀄리티. 개인적으로 이번 E3 최고의 임팩트였다고 생각하는 게임 = 타이탄폴. 근데 왜 안플포요...
PSN 결제 방식 회귀
By 조훈 블로그 | 2019년 4월 3일 |
좆나게 욕처먹으니까 만우절 핑계대고 바꾼 느낌이다. 그러나 말이야 바른 말이지, 저 방식도 좆같음. 세무조사 피하려는 것도 아니고.
블러드본 디 올드 헌터즈 사왔습니다.
By 42, 삶과 우주 그리고 모든것에 대한 답 | 2015년 11월 25일 |
신도림에서 합본판 사왔습니다. 가격은 현금가 46.000원이고 물량이 적게들어와 아마 저녁쯤에는 다 팔릴것 같다고 합니다. 재입고는 2주 뒤구요. 그리고 본편 하시다가 팔고 합본판 타이틀 새로 구매하는 경우 세이브 연동이 안된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문제없이 호환 잘 됩니다. 저는 이제 유다희양을 만나러 가 보겠습니다. 여러분 야남에서 만나요~
[PS4] (스포) 이스 셀세타의 수해 Kai, 아쉬운 클리어 후기
By What can change the nature of a man? | 2020년 5월 11일 |
아돌 : 이제 그만 집에 가. 최종보스전 개드립 한 번 쳐보고 싶었는데 역시 재미 없었죠? 본론으로 넘어가겟습니다. 이스9 하다가 셀세타 하니까 옛날 겜 특유의 불편한 게 한 둘이 아니더라구요. 거기에 더해 소문대로 스토리 잘 나가다가 엔딩에서 식어버린다는 게 무슨 뜻인지도 알겟고요. 굳이 표현하자면 엔딩이 나와야 할 부분에서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겟다고 바로 책을 덮어버리는 거나 다름 없다고 할까요. 이스9이 이스8보단 스토리 아쉽긴 한데 셀세타 엔딩 보고 오면 동료들 행방이라도 알려주는 이스9이 더 좋은 거 같네요. 그리고 플4 이식이라고 kai를 타이틀에 달아놨는데 딱히 향상된 부분이 어디인지는 모르겟지만 두번 째 마을에서는 프레임이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