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시"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24일 |
솔직히 전 이 영화, 리뷰 안 썼습니다. 나름 굉장히 묘한 영화이기는 했고, 또 나름대로의 특성 역시 분명한 영화이기는 한데,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었던 데다가, 결정적으로 당시에 몸 상태가 정말 나빴던 기억이 납니다. 리뷰를 하나 쓰고 나니 몸이 완전히 무너져 내렸던 기억도 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CJ에서 야심차게 준비했던 영화중 하나이다 보니 결국에는 블루레이가 나오기는 나오네요. 일단 디자인은 역시 죽입니다. 화면비 : 2.35:1 (1080p HD 와이드스크린) 사운드 : dts-HD 지역코드 : REGION A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런닝타임 : 109 분 (1 disc) 영화제작년도 : 2012년 출시사 : CJ 엔터테인먼트 Special Feature
"비욘드 더 씨"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3월 21일 |
사실 이 영화는 고민이 좀 있었습니다. 영화의 메인 배우가 아무래도 문제가 많은 사람이거든요. 하지만 좋아하는 가수를 다루는 영화여서 미룰 수도 없더군요. 표지 이미지는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서플먼트는 거의 없는 편입니다. 내부 케이스도 주인공이 들어왔습니다. 후면 디자인이 좀 다르게 되어 있는게 나름 흥미롭더군요. 디스크 디자인도 따로 뽑았습니다. 이 정도면 나름 노력한거죠. 내부인도 주인공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솔직히 주인공땜에 넘어가야 하는가 하는 생각은 들었는데, 그걸 호기심이 이겼죠. 싼 가격도 한 몫을 했고 말입니다.
"빌리 진 킹 : 세기의 대결"이 블루레이로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3월 11일 |
이 영화도 나올 때가 되긴 했습니다. 당시에 저는 별 기대 안 하고 봤다가 의외로 만족한 케이스 이기도 합니다. 사실 아무래도 엠마 스톤의 연기에 관해서 미묘하게 생각하던 부분들도 좀 있었던 상황이다 보니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굳이 이 영화를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을 했었던 것도 사실인데, 정작 보고 나서는 안 보고 넘어갔으면 큰일날 뻔 했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 시점에 필요한 좋은 영화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디자인은 의외로 포스터와는 약간 차이를 뒀네요. SPECIAL FEATURES • Raw Footage: Billie Jean's Grand Entrance (No Audio) : 푸티지 영상: 빌리 진의 극적인 등장 (음성 없음) • Rei
커버넌트의 에일리언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8년 1월 17일 |
더이상 한정 마케팅에 호구잡힐 의향이 없다보니 이제사 블루레이로 접한 "에일리언 커버넌트". (아 "블레이드 러너 2049"는 기다리기 싫어 그냥 초판 구입할랬는데 광속 품절 크리.. orz) 개봉 당시 두 번 보았어도 복잡한 기분이 정리되지 않는 느낌이었는데 역시 시간이 약이라고, 계절이 몇 번 바뀐 뒤 다시보니 머릿속이 말끔하게 개운해질... 리는 없지만 하여간. 1디스크 사양이기도 하고, 부가 영상은 양으로나 질로나 팬들을 만족시킬 수준은 못됩니다. 그래도 대부분의 크리처 등장 장면에서 실사로 우선 찍고 그 위에 CGI를 입혔다는건 놀랍네요. 역시 탁월한 영상에는 이유가 있달까, 스콧옹이니까 가능한 돈지랄이랄까. (외계인도 나이키를 신는다네~) 다시 영화로 돌아와서, "